형제와 부모를 찾아 나가는 가인 아벨 탕감법을 피할 수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형제와 부모를 찾아 나가는 가인 아벨 탕감법을 피할 수 없다

우리 식구들 가운데도 다 같다고 생각하는데, 사는 것을 보면 알아요. 자기를 주장 않고 형제가 들어왔으면 자기 밥 먹기 전에 형제를 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지, 먹다 남은 밥을 주려고 하면 그건 절대 그 사람을 자기 소유권 만들 수 없어요. 먹을 밥을 남겨 놓아 가지고 안 먹고 먹여 주게 된다면 사흘, 나흘, 일주일, 40일만 되면 전부 다 밥을 어디에서 사 가지고도 먹여 줘야 한다구요.

형제를 찾아가고 부모를 찾아 나가는 가인 아벨 탕감법을 피할 수 없다, 그 논리예요. 어디 가든지 입 다물 수 없어요. 안 됐으면 찾아가 가지고 안 된 것을 밝혀야 되지.

내가 미국 와서는 미국을 뭐 하러 공격하는 거예요? 안 됐으니 공격한 거예요. 뭐 핍박받을 줄 알지. 야당 여당이 합해 가지고. 그래, 주동문이 같은 사람은 그걸 생각 안 해 가지고 자기 생각하고 저쪽 편리한 생각한 대로 선생님이 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탕감복귀 되겠나? 양창식! 투입한 것을 받아야지. 선생님이 투입한 것을 받아야지 자기가 동화되지, 안 그러면 언제나 그 투입해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아벨이 해방될 길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지상천국이 돼서라도 선생님은 본연의 세계의 하나님 마음 속에 ‘이랬으면 좋았을 걸’ 하는 그 지점까지, 사탄이 그런 것 만든 그것까지 정비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가인 아벨 컨셉이 있어야 그렇게 돼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이 끝으로 알고 있어요. 아니에요. 얼마나 죄를 짓고 있는 거지. 50년 동안 몇십년 됐다고 자랑할 때, 아이쿠! 세상에, 남아진 가인을 내가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재창조 역사를 한 자리에 서겠어요? 도적놈이지요.

일족 전부 다, 부락을 불살라서도 해야 할 그런 책임감을 느껴 가지고 불살라지면 불살라진 마음만큼 자기가 투입해야 된다구요. 가인의 책임을 다 탕감복귀해야지, 그냥 있으면 하늘이 처단해 버린다는 거예요. 끝장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