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을 다 못 하고 죽은 예수님의 원통한 사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책임을 다 못 하고 죽은 예수님의 원통한 사정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하나님이 4천년 동안 준비하신 종의 기반이 무너졌고, 양자의 기반도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2천년 전에 오신 예수님은 종의 입장에서 싸워 승리하시고, 양자의 입장에서 싸워 승리하셔서 직계 아들의 입장으로 나아가셔야 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입장이었던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양자의 입장과 직계 아들의 입장을 거친 후, 이스라엘 민족을 기반으로 하여, 참부모의 인연을 세워 놓는 것이,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목적이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를 누구보다 사랑했으면 요셉의 아들을 자연적으로 부모 대신 품고, 예수의 품에서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전부 다 반대했어요. 결혼문제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먼저 결혼시켜 가지고 예수를 나중에 쫓아내지 않았어요? 세상에! 그러니 어떻게 나라니 가정이니 찾을 수 있는, 형제니 가정을 찾을 수 있는 기반이 없으니 죽을 수밖에….

나라 찾아야 할 텐데 찾지 못한 예수가 어떻게 살아요? 그러니 로마를 대해서 원수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찾을 길이 남아 있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은 영원한 것이니 그것을 바라보면서 원수를 대해서 기도했다는 사실! 그것은 가겠다는 사실 아니에요?

그래, 그런 것을 알아야 예수의 죽음이 원통하고, 예수가 얼마만큼 자기 몸뚱이 사지백체가 불타는 자리에서 마지막 호소를 했다는 거예요. 자!

『그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하셔야 할 사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전체적인 기준에서 승리의 기반을 닦지 못하고, 영계를 중심하고 참부모의 인연을 개척해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개인적인 자리, 가정적인 자리, 민족과 국가적인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부활에 의해 기독교가 생겼지 죽으면서 생겼나요? 40일 부활한 후에 아니에요? 그건 지상을 잃어버렸어요. 영계에 가 가지고 미진한 것이 구약시대?신약시대가 연결 안 돼 있다구요. 그것을 메우기 위한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래서 재림주가 와야 하는데, 책임 다 못 했어요. ‘주님이, 재림주가 실체로 오고 가정을 가지고 온다.’ 한마디라도 해야 돼요. 어디 있어요? 모호한 자리에 결론짓고 갔으니 그걸 누가 와서 개척해야 돼요? 재림주가 다 개척해서 연결시켜 자기들도 해방하는데, 그 해방의 기쁨을 가지고 땅 위에 결의문서를 보냈던 결의문서가 우스운 것으로 알고 있잖아요? 결의문서는 결의문서고 우리는 우리대로 아니에요? 결의문서 위에서 일을 추진시켜야 할 텐데, 영계를 부정해 가지고….

영계까지 구원해야지, 지금 때는? 그렇지요? 재림주 시대는 그거 아니에요? 재림주 두 번째 오는 주인 되는 분은 영계와 육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재창조해 가지고 나가려니 세계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의 가인적인, 모든 세계의 유엔까지 하나 만들어 가지고 순응할 수 있는 것을 넘어 가지고 몽골리언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들이 종교가 있어요? 기독교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이거 원수지요. 백인들이 나와 가지고 미국의 인디언을 다 죽여 버리지 않았어요? 기독교와 싸우는 거예요. 그건 반드시 파탄돼요, 잘못된 기준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