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이 가야 할 길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아벨이 가야 할 길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가인 아벨, 해 봐요.「가인 아벨.」이게 원칙이에요, 이게. 타락했기 때문에. 그 위에서 아벨이 가야 할 길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어떻게 가인세계가 만나져 가지고 50년씩 있어 가지고 임자네들 살아온 것처럼 그냥 그대로 소화돼요? 미친 생각이라는 거예요. 어디 가서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밥은 못 먹더라도 그것을 해야 돼요. 잠을 못 자더라도 그것을 해야 돼요. 형제가 죽어 가고 있는데, 죽은 자리에 있는데 가만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그 사람이 일생 동안 가만히 있지 않고 투입하고 잊어버렸다면 무엇이 생기느냐? 가정을 위했으면 가정이 그의 가정이 되는 것이요, 가정들을 합해서 종족을 위해서 그랬으면 그 종족이 그 가정들의 것이요, 종족들이 민족을 대해서 위했으면 민족이 종족들의 것이요, 민족이 국가를 위했으면 국가도 민족의 것이요, 국가는 세계를 위했으면 세계가 그 국가의 것이요, 또 세계가 하늘땅을 위했으면 하늘땅이 그 세계의 것이 되는데,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그 자리에 안 가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연결시킨 마음을 갖지 않고 그 세계에 연결될 수 있는 결과를 보려는 것이 미친놈들이에요. 그래, 아담가정이 문제예요. 노아가정, 아브라함가정이 전부 다 그를 대신하기 위한 거예요. 가인 아벨 문제.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게 절대적이에요, 절대적. 하나님의 창조가 뭐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이에요. 투입해 가지고 실체세계를 만들었는데 실체가 다 깨졌으니 다시 투입해야 되는 게 아니에요? 복귀가 뭐예요? 다시 하나님 대신 희생하겠다는 것이고, 탕감 길이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자기 중심삼고 가만히 앉아 가지고 창조의 세계가 환경이 벌어져요? 환경 창조해야지요?

가인 아벨이 환경 창조 위에서 벌어졌으니 창조를 만들기 위해 가인 아벨이 투입하고 환경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자동적으로 접붙여 가지고 자기 소유권 판도가 안 돼 가지고는 가인 아벨이 주관할 수 있는 환경이 없어요.

어머님이 가나, 선생님이 가나, 다 여러분이 가도 그런 입장이 되는데 지금 현재 머물러 정착하겠다는 말은 죄악이에요. 거기에서 자기 둥지를 틀겠다는 것은 죄악이라구요. 안 그래요?

세상에 주체 대상 관념, 자연히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이런 관념으로 하게 되면 타락이 없었던 입장이면 그런 것이 필요 없어요. 재차 투입, 다 투입했기 때문에 본연의 세계에 직접 통하게 돼 있지. 가인 아벨의 이 상치된 개념이 있으니 이걸 흡수하려니 열 번이고 주고도 잊어버리고 백 번도 잊어버리고 주라는 거예요.

모세도 바로 궁전에서 몇 번 바로를 강퍅하게 했어요? 왜 그랬느냐? 나라 고개를 넘기 위해서, 14번씩인가, 15번인가 했지요? 가인 아벨 문제가 있어서 그래요. 가인은 어디를 가나 주인이라고 그래요. 주인 된 자들을 어떻게 굴복해요?

남의 집에 들어가서 남의 집을 구하기 위해서는 종 중의 종 놀음을 해야 돼요. 복귀노정이 종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그랬잖아요? 그걸 다 자기 지금 사는 습관에서 ‘내가 여기 있어서 투입하면 된다.’가 아니에요. 미국 사람이면 원리를 알면 미국 사람 입장에서 투입하려고 하지,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 않아요. 거기서 조금씩 더 주면 조금씩 더 그것이 그 환경에 있어서 나와 관계를 맺어야 한다구요. 그러면 없어지는 거예요, 이게.

도리어 일을 안 한 것보다 그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담이 생겨요. 참된 말씀을 그렇게 받았다가 포기하게 되면 그 사람들로 말미암아 곁가지가 가시가 되고 만다는 거예요. 자!

『사탄세계와 싸워서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입장을 수습하고, 인간세계를 주관하고 있는 사탄을 궤멸시켜야 하며, 영계와도 대결하여 수많은 영인들까지 주관할 수 있는 절대적인 자리를 구축해야 할 분입니다. 참부모에게는 그런 사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물로부터 인간, 하늘까지 연결된 하나의 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참부모를 보낼 수 있는 길을 닦아 나오신 것입니다.』

가인 아벨 기준이 철칙과 같아요. 그게 뭐냐 하면 복귀 원리가 아니요, 복귀 원칙이 아니에요. 복귀의 반칙이에요. 가인 아벨이 그래요. 영계에까지도 영향을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해 주고 다 그렇잖아요? 타락했기 때문에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