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청춘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3권 PDF전문보기

310 청춘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우리는 이렇게 사는 거예요. 선생님이 유희도 잘 하고, 동화도 잘 짓고, 장편소설도 매일같이 형무소에서 하던 그런 기록도 가졌기 때문 에 여러분을 밤 새워 가지고 일년 몇 년을 살더라도 그치지 않는 말씀 을 계속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생님인 것을 알아요, 몰라요?「압니 다.」모르는 사람은 다시 오지 말라구요. (웃음) 아는 사람이 자주 와 야지, 모르는 사람이 왔다가 시간 끌고 이러니까 욕하고 도망가야 된 다구요.

아, 5분이면할 말다 할텐데 뭐이렇게 해요? ‘그래도 불쌍한 사 람이 왔다. 내가 옛날에 평양에서 만났던 사람과 똑같은 아줌마가 왔 구만. 그가 충성을 다 했었는데 내가 정성들여서 고개를 넘겨 주면 저 도 하늘 앞에 대를 이어서 충성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구만. ’할 때는 밤을 새워서도 얘기해 준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고개를 넘겨 줘야 돼요. 분수령에서 빗 방울을 조그만 하면 이쪽으로 갈 것이 저쪽으로 가는 거예요. 그러면 고개를 다 넘어요. 벗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을 알고, 시간 지키 면서 사는 사람은 월급 받아먹는 사람이에요. 주인은 시간 안 지켜도 벌칙이 없어요. 알아요?「예.」

시간 따지는 사람은 빌어먹는 사람이고, 지옥에 가까운 사람이고, 이렇게 시간을 길게 하는데도 마냥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하면…. 하나 님은 잘 줄도 모르고 쉴 줄도 모르는 하나님인 것을 알아요? 하나님이 ‘야야, 나 잠자자. ’시간 됐다고 가라 하겠나, 안 하겠나?

잔치를 더 하고 창고에 있는 보물, 맛있고 맛있는 무엇이든지 갖다 가 풀어 놓고 보자기에다 싸 가지고 가져가라는 거예요. 기다리는 아 들딸, 엄마 아빠, 남편은 아내에게 갖다 줘야 되고, 어머니가 기다리면 311 자식들이 어머니에게 갖다 주고, 자식들이 기다리면 자식의 예물을 싸 서 가져가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주인 양반의 풍부한 배포인 데, 그 배포 가운데 살겠다는 사람이 그렇게 좁아 가지고 그렇게 방향 이 있어 가지고 못 해 가지고 어떻게 살겠나?

둥글둥글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같이 차는 대로 방향이 변치 않고, 차는 발을 요렇게 하면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이렇게 차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틀게 되면 그렇게 가는 거예요. 훈련한 코스대로 차는 대로 가는 거예요. 사커 볼과 마찬가지예요. 차는 대로 방향을 따라갈 수 있는 것이 사커 볼이에요. 그래서 내가 축구를 좋아 해요. 알겠어요?

축구! 구축이에요. 뭘 쌓는다는 거예요. 축구가 구축 아니에요? (웃 음)담을쌓고뭘쌓는거예요. 그러니까축구때문에세계환란과핍 박도 다 넘어가는 거예요. 문 총재가 축구세계에서 유명한 줄 알아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회장을 내가 임명할 거예요. 국제올림픽위 원회(IOC)도 내가 장악해 가지고 한국에 옮겨 놓은 거예요. 그렇게 하겠는지안하겠는지백살만살면그렇게할텐데, 백살더살기를 바라면 곤란해요. 알겠어요?

영계에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혁명하라고 명령하는 아버지 신세가, 꼴이뭐예요? 내가후닥닥한꺼번에다해버릴텐데. 그럴수있는 소질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다.」나는 없다고 봐요. 여러 분은?「있습니다!」나는 없다고 하는데 여러분이 얼마나 자신 있으니 까 내 대신 지금이라도 잘 해 봐라 이거예요. (웃음)

이번에 ≪천성경≫을 다 나눠 줬지? 받았나, 못 받았나?「받았습니 다.」받은 사람 손 들라구요. 그만두고, 안 받은 사람 손 들라구요. 「안 받았습니다.」안 받은 사람이야 대회에 안 온 사람이지. (웃음) 그건 탈락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를 가르쳐 줘야 돼요. 형제를 가르치고, 사 312 돈의 팔촌까지. 하나의 족속 전체를 가르쳐야 돼요. 박씨면 박씨, 286 성(姓) 결혼한 부부가 있으면 한 가정이 한 족속씩만 뜻 가운데 세우 면 그 나라와 세계가 받아들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당장에 하면 세계가 받아들일 텐데, 왜 계속해서 안 해요? 쉬는 녀석은 다 빼앗겨 버려요. 알싸, 모를싸?「알싸!」

오늘 온 사람들이 욕심들은 많게 생겼구만. 그런 사람들이 들어왔어 요. 자, 박정민 노래! (박정민 권사의 강연문 일부 암송과 노래)

통일교회 사람들이 다 미쳤지. (웃음) 이러기를 다 바라니 그것을 어디에다 써먹겠노? 그러니 내가 욕을 먹어도 싸지. 욕을 먹어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하고 천상세계가 좋아하면 세상도 좋은 세상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청춘을 헛되이 보내지 말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아멘!」

잘 돌아가라, 이 쌍것들! (웃음) 쌍은 쌍이 되어 돌아가라는 거예요. 혼자 가지 말라 그 말이에요. (경배) 자, 효율이!「아홉 시로 당겼습니 다.」당겼으면 밥 먹고 가자구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