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맹자(孟子) BC 392(372)~294(289), 전국시대 중기 사람, 선한 성품의 근원이 하늘이라 가르침, 성선설 주장 - [8대교재교본] 평화신경 PDF전문보기

3) 맹자(孟子) BC 392(372)~294(289), 전국시대 중기 사람, 선한 성품의 근원이 하늘이라 가르침, 성선설 주장

― 통일원리의 출현은 인류의 희망이다 ―

공자의 가르침과 그의 사상에 매료된 나 맹자는 인간의 삶의 바탕이요 근본은 공자의 사상이라고 규정하고 오직 그것에 도취하여 살았다. 그런데 이곳에서 문선명 선생님의 평화사상인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간 창조와 구원, 하나님의 섭리 등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통일원리의 내용은 감동적이고 감격적이며 충격적이었다.

맹자는 인간의 선한 바탕이 인간 구제의 길이라고 항상 생각해 왔는데, 통일원리에서 그것을 구체적으로 밝혀 주었다. 그것은 참으로 감탄할 내용이다. 통일원리에 비하면 공자님의 사상은 지극히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결코 틀린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전인류의 부모라는 사실도 공자님의 가르침과 크게 빗나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은 모든 종교와 사상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인류를 평화세계로 인도할 수 있는 유일한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통일원리세미나에 참석하여 새로운 진리를 깨닫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그리고 복귀섭리에 있어서 시대적인 중심인물이 당시의 책임을 수행하지 못하였을 때 하나님의 심정은 맹자의 가슴을 무척 아프게 했다. 그것은 공자님 사상의 일부분이었지만 빗나간 삶이 아니었기에 감사한다. 이번에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새롭게 접함으로써 학문에 대한 열정을 한층 더 고조시켜 주었다.

맹자는 이러한 열정을 가지고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깊이 연구 분석하고 싶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새 진리를 교시 받으신 문선명 선생님을 대단히 존경하며,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의 위대성에 감탄과 감격을 금치 못한다. 통일원리의 출현은 인류의 희망이다.

새로운 소망과 희열이 계속 솟구친다.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맹자도 새 진리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자 한다. 유교의 근본 가르침이 하나님의 가르침과 크게 빗나간 것이 아니었음을 감사한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이 인류의 주류사상으로 형성되기를 바란다.

맹 자 ―200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