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절대성을 중심삼고 천국·지옥이 갈라진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④ 절대성을 중심삼고 천국·지옥이 갈라진다

남녀의 첫사랑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결혼해서 첫사랑 하는 순간은 남성으로서 완성하는 자리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플러스 세계, 모든 남성형 우현형을 대표하는 그 안테나로서 군림하는 것입니다. 안테나 꼭대기에 음전기와 양전기가 만나는 딱 그 자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와 남자가 사랑하는 그 자리는 남성 완성, 여성 완성을 하는 자리입니다.

또, 비로소 천지의 중심으로서 땅 위에 정착할 수 있는 사랑의 왕궁이 그곳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비로소 사랑의 본원지가 출발하는 것이고, 또 생명이 그곳에서부터 연결되는 겁니다. 안 그래요? 핏줄이 그곳에 연결되는 겁니다. 그와 동시에 거기서부터 나라가 생기게 됩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첫사랑의 문을 여는 그 자리에서, 사랑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걸 몰랐다는 겁니다. (261-17, 1994.5.15)

본궁, 알겠어요? 그 사랑의 출발지는 지상천국의 출발지요, 천상천국의 출발지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절대적으로 하나 되는 자리입니다. 그 절대적인 자리에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성상과 형상을 분립해가지고, 사람을 창조하기 시작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 남자가 사랑으로 하나 되어가지고 아들딸을 낳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창조하던 것을 보이는 실체가 되어서 이루는 것입니다.

피를 섞을 수 있는 힘은 사랑입니다. 피를 섞을 수 있는 그 축이 어디냐? 어디가 발전소냐 하면, 여자와 남자의 오목 볼록이 첫사랑 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비로소 첫사랑으로 발전(發電)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발전, 참생명의 발전, 참혈통의 발전, 참지상가정과 더불어 지상천국의 발전, 천상천국의 발전의 진원지가 그곳입니다. 이걸 무시한 자는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지옥밖에 안 가는 겁니다.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259-229, 1994.4.10)

남자 여자의 그 기관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려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해방이 여기서 벌어지고, 하나님의 노래와 춤도 그 위에서부터 벌어진다는 겁니다. 그것이 사랑의 왕궁, 영원한 왕궁과 통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첫사랑의 문이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사실이 그런 것 같아요, 거짓 같아요?

여러분, 처녀 총각 때 그렇게 귀하게 알았어요? 첫사랑이 정말 중요합니다. 첫사랑이 틀리면 천하가 다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랑의 왕궁을 잃어버리고 생명의 왕궁을, 혈통의 역사와 모든 전부를 잃어버리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기원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사람이 어디를 가겠어요? 원리원칙이 있는데 어디를 가요? 존속할 곳이 없습니다.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겁니다. 영원히 살 수 있게끔 되어 있는 인간이지만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겁니다. 쓰레기통에 들어가가지고 거꿀잡이 놀음을 안 할 수 없다는 겁니다. (261-27, 1994.5.15)

남자 완성, 여자 완성, 하나님까지 완성시킬 수 있는 그 본고장이 어디냐? 어디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고, 어디에서 남자 여자를 완성시킬 수 있느냐? 그 중심 정착지가 어디냐? 이게 문제입니다. 이걸 모르면 지상 위에 사랑이상 천국을 확장·확대할 수 없습니다. 그게 눈이오, 코요, 손이오, 발이오? 어디요? 「오목 볼록입니다.」 (261-167, 1994.6.9)

남자 여자가, 오목 볼록이 하나 되는 것은 하나님이 완성하고, 절반 되는 여자, 절반 되는 남자가 완성하는 자리입니다. 오목 볼록이 결혼해가지고 첫사랑의 관계를 맺는 그 자리에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적 이상이 완성되는 정착지가 벌어지는 겁니다. 남자 여자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상대적 자리로서의 완성의 자리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주의 핵입니다. 이것이 움직이게 되면 모든 우주가 왔다갔다합니다. 지상천국의 본거지요, 천상천국의 본거지라는 겁니다.

이곳은 사랑의 본연지이니만큼 사랑의 본궁이라 합니다. 많은 왕궁 가운데 중심 궁을 본궁이라고 합니다. 이곳이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요, 그 다음에는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의 출발지요, 인간이 바라고 있는 자유와 행복과 평화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거기는 사랑·생명·혈통 모든 것의 왕궁이며, 개인·가정·종족·민족이 거기서부터 연결되는 것입니다.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의 본연지, 출발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자유와 행복과 평화의 기원지입니다. 여자에게 남자가 없으면 절대암흑이요, 남자에게 여자가 없으면 절대암흑입니다. (261-173, 1994.6.9)

남자가 숭배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어디냐? 여자의 얼굴입니까? 여자의 가슴입니까? 여자의 몸뚱입니까? 어디예요? 오목이 볼록과 맞출 수 있는 곳은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예비적 환경이, 사회가 연결되고, 국가가 연결되고, 세계가 연결되고, 지상·천상천국, 우주가 모두 연결되는 겁니다. 이것이 존재세계의 철칙이고 공식입니다. (262-55, 1994.7.23)

평화의 기지도 그렇고, 지상천국 천상천국 모든 것이 사랑에서 벌어집니다. 무슨 사랑? 남자의 사랑이에요, 여자의 사랑이에요, 남자 여자가 합한 사랑이에요? 합한 사랑입니다. 그 남녀의 사랑의 어디에서 합해요? 얼굴에서 합해요, 손끝에서 합해요? 오목 볼록에서 합하는 것입니다. (263-52, 1994.8.16)

하나님의 결혼식이 아담과 해와의 결혼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동시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사랑의 보금자리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의 생식기를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고 만나는 그 시간이 지상천국 천상천국 출발 기원지입니다. 3대 왕권을 수립해야 될 그 기지가 거기입니다. 그 자리가 아니면 사랑의 보금자리를 이루지 못합니다. (263-57, 1994.8.16)

사랑이 이상적인 천국을 이룰 수 있는 출발지니까 사랑의 왕터입니다.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생식기는 사랑의 왕터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왕궁이 되려면 결혼해야 됩니다. 부부생활로 말미암아 사랑의 왕궁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것을 연결해요? 남자하고 여자가 키스, 입술이 연결돼요? 무엇이 연결돼요? 오목 볼록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건 위대한 위업입니다. 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남자의 모든 전체와 여자의 모든 전체가 섞어지는 것입니다.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거기서부터 남자와 여자의 핏줄이 연결됩니다. 핏줄이 연결되어가지고 소용돌이 가운데서 그 중앙에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중심삼고 역사가 창건되고, 역사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1대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역사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 그 자리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263-122, 1994.8.21)

여자는 남자의 그것 때문에 사는 겁니다. 사랑 때문에 살고, 생명 때문에 살고, 아들딸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여자는 다 아기를 좋아합니다. 여자는 가슴 큰 것이나 궁둥이 큰 것이 아기 때문에 그렇게 생긴 것입니다. 그걸 채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 본궁이 어디에 있느냐? 인간의 근본문제입니다. 이것이 가정의 근본이요, 사회의 근본이요, 국가의 근본이요, 지상과 영계, 천국세계의 근본 출원지입니다. (252-105, 1993.11.14)

사랑의 본궁은 하나님까지 완성시켜 안식시킬 수 있는 왕궁입니다. 이것이 어디서 하나 되느냐 하면 오목 볼록 한 자리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생식기 그 자리가 위대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생식기는 사랑의 본궁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천지창조의 전체, 하나님까지 완성시켜서 안식시킬 수 있는 왕궁인데, 본궁입니다. 하늘나라도 첫번이 아니요, 지상나라도 첫번이 아닙니다. 이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이게 본궁입니다, 본궁. 놀라운 말입니다.

그 다음에 그 자리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본궁이지만, 참생명을 중심삼은 본궁이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는 혈통을 중심삼은 본궁이고, 지상천국의 출발지요, 천상천국의 출발지라는 겁니다. 그것이 없으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하늘나라와 인간나라가 성립 안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이 놀라운 곳을 가지고 이것이 쌍소리가 되었습니다. 천지를 망친 망국지종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했습니다. 본래는 거룩한 것입니다. 선생님들, 아시겠어요? 아침에 일어나가지고 인사를 할 때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조상 중의 조상보다도 조상 중의 조상의 사랑을 모실 수 있는 자리가 그 자리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263-347, 1994.10.27)

사랑의 기관을 함부로 다루면 벌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왕궁이요, 사랑의 조상 동산입니다. 사랑은 거기서 출발했습니다. 생명이 거기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역사도 거기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지상천국의 기원이요, 천상천국의 기원이요, 하나님의 행복의 출발의 기원이 거기서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웃음 바탕이 거기서 출발하는 겁니다. 사랑을 찾아가지고 하나님이 춤출 수 있는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그 자리를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이렇게 귀한 것입니다. (256-200, 1994.3.13)

하나님의 꽃이 사랑에서부터, 인간의 꽃이 사랑에서부터, 지상천국 천상천국은 이 꽃이 사랑에서 핌으로 말미암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참사랑은 모든 완성의 꽃이다.` 이런 말이 통하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 부부의 인연을 통해서 하나님이 창조하던 제2창조를 나에게 주어가지고 하나님이 느끼던 기쁨을 느끼고, 영원 실존적인 하나님의 존재를 실체적으로 체휼할 수 있게 한 영광의 자리가 얼마나 위대하냐 이겁니다. (256-237, 1994.3.13)

천국에 있어서의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면,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서 거기에 화합해가지고 상대적 세계에서 꽃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꽃의 향기를 나타내고, 그 꽃을 통한 새로운 씨를 지닐 수 있는 이런 모습으로 땅에서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살다가 영계에 가게 되면, 영원한 그 세계에서도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256-171, 1994.3.13)

여자의 생식기는 우주적인 본원입니다. 사랑의 관계를 하는 그 자리가 사랑의 본궁(本宮)이 되어 있습니다. 본연의 궁중입니다. 사랑은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결혼 첫날밤의 사랑이 사랑의 본궁의 출발이라는 것입니다. 여자의 생명, 남자의 생명이 처음으로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생명의 본궁이 그곳이요, 혈통이 거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혈통의 본궁이 그곳입니다.

그리고 천국이 거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거기가 지상천국의 본궁이요, 천상천국의 본궁이요, 인간 완성의 본궁이요, 하나님 완성의 본궁이라는 겁니다. (257-325, 1994.3.16)

인간이 타락할 때 사랑 때문에 타락했기 때문에 이 성기가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종교에서는 간음하는 것을 제일 무서운 죄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 미국의 프리섹스가 악마의 지옥 팽창주의예요, 천국 팽창주의예요? 지옥입니다. 지상지옥이고 천상지옥입니다. 이건 전부 다 멸망하는 것입니다. (261-304, 1994.7.24)

문 총재가 모든 진리를 탐구해서 영계 육계 탐사하고 모든 경서를 탐사해도 이건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나님이 있다면 세계를 이렇게 만든 하나님을 내 놔 주지를 않습니다. 결판짓기 위해 싸움한 것입니다. 인간이 태어난 근본원칙이 무엇이고, 왜 태어났느냐? 남자는 여자 때문입니다. 그것이 전체 진리 중의 최고의 진리입니다. 여자 앞에 이상적인 남자는 최고의 진리입니다. 우주 전체를 완성한 이상의 진리의 본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남자 앞에 그런 여자도 우주의 진리의 본체 중의 본체입니다. 절대적인 진리체입니다. (267-231, 1995.1.8)

지금까지 인간이 고민한 근본문제가 이렇게 간단하고 이렇게 쉬운 줄 내가 정말 몰랐습니다. 지지리 고생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된 것을 모르고 옳고 그르고, 뭐 영계에 들어가서 똥싸개까지 뒤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내가 다 갖고 있습니다. `아, 이것을 몰랐구나!` 했습니다. 대게 다 있습니다. 기분 좋지요? 우주가 다 내 안에 있습니다. 우주가 다 내게 들어와 있습니다. (199-314, 1990.2.21)

진리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자신에게 전부 다 갖춰져 있습니다. 배울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도 그걸 찾아 나왔지만, 진리의 세계가 우주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계니 무엇이니 세상을 다 닦아가지고 고생해서 전부 다 들춰보니까, 결국 하나님이 다 주었습니다. 기가 찰 일입니다. 전부 다 내게 있었던 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263-98, 199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