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까지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이 사랑의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까지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이 사랑의 힘

누가 그렇게 교육을 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절대 교육 안 했다구요. 학교에서 절대 교육 안 했다구요. 누가 그렇게 하라고 교육했어요? 그것 조사해 봤어요? (웃음) 그건 누가 원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원해서 된 것이 아닙니다. 남자가 원해서 된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 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된 역사가 오늘날 여러분들 시대에 시작된 거예요, 여러분들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땅땅 할아버지, 땅 할아버지부터 시작한 거예요? 「땅땅 할아버지서부터요」 왜 땅 할아버지라고 한 줄 알아요? 땅 하게 되면 끝장 보는 거예요. (웃음) 죽음과 통할 수 있는 상극적인 것을 표시하려면 땅밖에 없잖아요? 응? 그러니까 그 할아버지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 전에, 누가 있기 전에, 우주가 있기 전에, 우주가 존속하기 전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럼 여자들은 못났으니 그렇다고 하고, 여자들이 미흡하니까 그렇다고 하고 못생긴 여자들은 어때요? 남자 대해 생명을 건 여자들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없지요, 뭐! (웃음) 없어요, 있어요? 「있어요」 내가 암만 부인을 해도 눈을 요렇게 하고 '있어요!' 합니다. (웃음) 그런 여자가 있다 이거예요.

그걸 누가 가르쳐 줬어요? 배워 가지고, 학박사 논문에 의해서 배워 가지고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누가 그렇게 했어요? 「땅땅 할아버지」 (웃음) 나도 모르지만 그렇게 됐어요! 그건 요지경통이예요.

그런데 그렇게 된 사연에 남자와 여자가 모가지를 걸고 다리가 들리더라도 흔들흔들하면서 이것이 떨어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웃으심) 떨어지면 여자보다는 남자가 무거우니까 남자가 먼저 떨어질 텐데 말이예요. (웃음) 하나님은 참 공평하다구요. 남자가 떨어지면 그것 얼마나 섭섭하겠나요? 그런데 여자가 다리가 짧으니까 먼저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웃음)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남자를 붙들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남자는 큰 윈치(winch)를 틀면 말려 올라가는데, 여자는 들렸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남자를 붙들고 있는데, 남자마저 들리면 어떻게 되겠나요? 「끝나는 겁니다」 남자가 붙들면? 「둘 다 끝나는 거예요」 둘 다 끝나는 거예요. 끝장이 나는 거예요. 그렇게 끝장이 나도 좋다 하고 둘이 목을 매고 점핑해서 죽어 버리는 길을 찾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위대한 능력의 주인공, 그 위대한 힘이 있다면 그 힘이 무슨 힘이냐? 「사랑의 힘입니다」 지식의 힘, 권력의 힘, 돈의 힘, 어떤 거예요? 「사랑의 힘입니다」

그 위대한 능력을 가진 힘 자체는 무엇을 하기 위한 것이냐? 위대한 힘을 가졌으니, 그 위대한 힘을 가지고 세계를 주름잡기 위한 것이다, 어때요? 「아닙니다」 세계를 주름잡기 위한 것이다, 이게 좋잖아요? 왜 아니예요? 본질적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힘이 그렇게 위대하니 그 힘을 중심삼고 세계를 전부 다 끌고 다니고 싶고, 세계를 마음대로 움직이고 싶을 것이 아니예요? 그러니 그렇게 한다 해서 불평 안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사랑의 세계가 된다면, 불평 안 한다면 사랑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럴 수 있는 힘이 사랑입니다. 알겠어요? 「예」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주체는 악한 것? 「선한 것」 (웃으심) 진정한 사랑으로 남편을 위해 가지고 말이예요, 남편이 도박장에 가고 나쁜 데 가려고 하면 목을 붙들고 앙앙거리며 살을 물어뜯어서 한 몇백 파운드 고기를 떼 내었다고 해봐요. (웃음)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이 아내가 남편인 자기를 위해서란 것을 알 때 원수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을 물어뜯는 것이 악하다는 거예요, 선하다는 거예요? 「선이요」 응? 정말이예요? 「예」 도적놈 많이 생겨나겠다! (웃음)

오늘날 이 악하다는 세계까지도, 악하다는 것까지도 소화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이 지상세계의 문제인 것입니다. 이 악한 세계를 무엇으로 소화할 것이냐? 군사력으로? 경제력으로? 지식의 힘으로? 황금의 힘으로? 이 악한 세계를 어떻게 소화해야 되느냐? 사랑의 힘으로 소화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능력이 많고 권능이 많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굴복시킬 수 있는 하나의 비법이 있다면 그게 뭐냐? 힘 가지고는 안 돼요. 지식 가지고도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는 돈 가지고도 안 돼요. 그러나 우리 인간의 욕심을 볼 때, 하나님까지도 싸워서 이기고 싶은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럴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내가 그런 사람의 챔피언, 대표자이니까. (웃음. 박수)

'왜, 이런 사랑이 억천만년 걸려 먹었소! 하나님까지도 내가 굴복시킬 수 있고, 하나님의 모든 것까지도 내가 전부 빼앗아 가지고 하나님보다 높은, 하나님 이상이 되고 싶다' 하는 게 힘 가지고 돼요? 지식 가지고 돼요? 돈 가지고 돼요? 「안 됩니다」 오직 참사랑 하나만 가지면 돼요. 하나님도 그 사랑 앞에는, 하나님이 아무리 크더라도 참사랑에 걸리면 '하나님도 내 독에 따라 들어가 있어요' 하면 '어, 그러자, 그러자!' 한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