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원칙에 위배되면 우주가 추방의 힘을 가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원리원칙에 위배되면 우주가 추방의 힘을 가해

지상에서 이런 사랑을 호흡하는 사람은 죽은 것이 아니라 산 것입니다. 복중에서 호흡을 할 때는 미래 공기세계의 파이프를 장치하며 살아 있어요. 살아 있지만 다 배꼽줄에 연결된 태를 파괴시키고 죽어서 나게 될 때는 새로운 차원, 높은 차원으로…. 이게 얼마나 변화하느냐 이거예요? 높은 차원에서 공급받는 것입니다. 공기를 공급받고 나온다는 거예요.

여기서 나와 가지고는 무엇을 발전시키느냐? 공기가 아니고 사랑이예요. 사랑의 요소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밥만 먹어서는 안 돼요! 「예」 밥 먹는 것은 죽어 가는 거예요. 물 마시고 다 이렇게 사는 것은 전부 다 주머니예요. 물주머니예요. 전부 다 죽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제2의 존재예요. 여기서 무엇을, 이 기간에 무엇을 채워야 되느냐? 이 기간에는 새로운 사랑의 인격을 형성해야 돼요. 「예」

새로운 '나'는, 이러니 어차피 깨뜨리고 가야 됩니다. 죽는다는 것은 제2의 호흡을 하던 육체에 연결된 이 기관을 깨뜨려 버리고 사랑의 요소를 이어받는 겁니다. 사랑은 안 보여요. 응? 「예」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이 모든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의 하나의 내적인 구조가 자라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떠나게 되면 이걸 바꿔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사랑의 힘은 통일권의 힘입니다. 이 통일권의 힘은 어디든지 안 미치는 곳이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곳은 순식간이예요. 여러분들, 이것이 이렇게 된다는 걸 알았어요, 몰랐어요? 이걸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언제 그 전달장치를 했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우주의 참다운 사랑을 사랑의 신경기관이 대번에 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배우지 않고도 주관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세계로….

이 땅 위에서 여러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사랑이지요? 「예」 고아가 뭐예요?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은 아이를 왜 고아라고 하느냐? 저 영계와 영원히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 혼자 사는 사람을, 독신살이 하는 사람을 불쌍하다고 그래요? 여자들은 혼자 잘살지요? 과부 3년이면 뭣이 서 말? 보리쌀 서 말. 홀아비 3년이면 뭣이 서 말? 이가 서 말. (웃음) 그 서 말과 서 말은 같긴 같아! 그 서 말 단지를 다 집어 던질 수 있는 것은 사랑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과부로 살면 팔자가 좋다고 하던가요, 팔자가 사납다고 하던가요? 「사납다고 합니다」 사납다고 하는 거예요. 왜 사나와요? 사랑의 길을 막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홀아비도 마찬가지예요. 싫어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찌하여 여러분들이 우느냐? 우는 것은 이 원칙에 의해서입니다. 우주는 원리원칙에 부합된 것은 좋아하는 것이요,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것에는 전부 다 추방하는 힘을 가하는 것입니다. 슬픈 것은 추방하는 제거의 힘입니다. 여러분이 왜 슬프냐? 사랑하는 부모가 없으니까. 왜 슬퍼요?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할 수 있는 사랑의 영원한 보호권에 연결되지 못했기 때문에 슬픈 것입니다.영원한 사랑의 보호권은 여러분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걸 알아야 돼요. 그 힘이 여러분들을 슬프게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내가 죽고, 아들이 죽은 것이 뭐예요? 그것을 공산당식으로 말하면, 원숭이에서 연장된 동물, 조금 진화한 연장체가 없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면 슬프긴 뭐가 슬퍼요? 그러나 아내가 죽으면 왜 슬퍼요? 그 슬픈 조화 중에 우주의 보호권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가정이라는 걸 중심한 사위기대 이상권을 이루어 가지고 영원한 세계의 공식으로서, 하나의 참모델로서 합격될 수 있는 그 모델의 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결함이 있으니 영원한 이상적 사랑의 요소권에 부합된 만큼은 우주의 힘이 몰아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엉엉' 하고 운다 이겁니다. '나는 파괴돼 들어간다. 사랑세계에서 낙방하는구나. 아이고!' 한다구요. 그러니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랑의 시련 도장에서 훈련받아야 될 인생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우리는 죽음을 극복해야 돼요. 제2의 생을 촉진시키는 변화적 과정이 죽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 흥진군이 갈 때 선생님이 눈물 한 방울도 안 흘렸어요. 눈물을 흘려선 안 되었어요.

그래서 애승일이라는 것을 정하게 된 거예요. 애승일이 뭐예요? 하늘땅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사망권을 이어 가지고…. 죽음이 슬픈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의 비약이요 승화인 것입니다. 그래서 승화식입니다, 승화식!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는 울고불고해서는 안 됩니다. 다르다구요. 그가 얼마나 지상세계에서 사랑을 받아 가지고 사랑의 도리에 부합될 수 있는 우주 보호권에 연결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가 남긴 사랑권을 세상 모든 만민이 그 자리에 돌아가서 전통으로 이어받으려고 하는 운동이 벌어져야 되는데, 그 운동의 본거지가 어디냐 하면 통일교회라고 하느니라. 아멘! 「아멘!」 (박수)

통일교회 들어오면 과거와 다른 사랑을 느끼는 것입니다. 봄바람이 달라요, 봄바람이. 사탄세계는 아무리 봄이더라도 겨울바람이 쌀쌀하게 불지만, 통일교회는 아무리 쌀쌀한 겨울일지라도 봄바람이 분다구요. 꿈이 있다는 것입니다, 꿈이. 흐름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