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섭리는 신세지며 하는 게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복귀섭리는 신세지며 하는 게 아니다

그래 통일교회 문총재가 말이예요, 일해재단에 돈 얼마 냈던가요? 일해재단에 말이예요? (웃음) 아, 내가 얼마 냈던가요? 몇천 억 냈지요? 몇푼 냈던가요, 몇억 냈던가요, 몇천 억 냈던가요? 이름 봤어요? 「못 봤습니다」 아, 공산당의 앞잡이들은 말이예요, 민민투, 자민투들은 말이예요, 우리보고 뭐라고 하느냐? 민민투, 자민투들은 말이예요, `아, 정부의 앞잡이! 어용단체!' 그런다구요. 어용단체면 정부가 하자는 대로 다 해주어야 할 텐데 돈은 하나도 안 냈거든요. 내가 벌써 다 아는 거예요. 안 팔려 다니는 사람이예요. 안 팔려 다니는 사람입니다.

내가 신세를 져 가지고 하늘의 복귀섭리를 하는 게 아니예요. 내 힘으로 해야 되는 겁니다. 신세를 왜 져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신세도 안 지기 위해서 내가 집을 버리고 나오고 다 그런 거 아니요? 대한민국의 신세를 안 지기 위해서 외국 나가서 기반 닦은 거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예」 기반 닦았으니 이제는 내가 필요 없으니까 그 기반을 대한민국 사람들한테 갖다가 먹이겠으면 먹이고 말겠으면 말고 하라는 거예요. 먹기 싫어하면 세계 사람들에게 나눠 줄 거예요. 그거 필요해요? 세계 사람들한테 나눠 주겠다니 요즘에 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재작년부터는 말이예요, `아이고, 선생님 그러면 한국 큰일납니다. 세계기반 닦은 것 뭣하겠소, 전부 다 한국 도와줘야지요?' 이러고 있더라구요. 한국 도와줘서 뭘하게요? 도적놈 되게요? 정의에 불타는 사나이들이 되기 전에는 내가 도와줄 수 없어요. 그래서 정의에 불타는 사나이들을 전선에 내세워 가지고 악당의 무리들을 몰아내서 통일 한국을 만들자는 것이 선생님의 주장이예요. 그거 옹호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거예요? 「옹호합니다」 옹호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거예요? 「옹호합니다」 일본 멤버나 유럽 멤버 할 것 없이 전부가 마찬가지지요? 전부가 예스예요.

한국 놈들, 선생님 대신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사랑의 용사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어요? 「예」 언제나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 언제 한번 해봤어, 이놈의 자식들! 틀리는 거 아니야. 그 말 아니야? 선생님은 한다고 하면 다 했는데…. 그래도 선생님의 아들딸이야? 호랑이 새끼야, 뭐야? 고양이 새끼예요, 깔따구 새끼예요? 「호랑이 새끼입니다」 (웃음) 뻔뻔스럽기는 하다, 썅!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누구에게 빚지지 말라구요. 왜 빚져요?

내가 5공화국을…. 전두환대통령을 내가…. 박보희, 생각나지? 「예」 이 녀석, 안 가겠다고 그랬지, 그때? 「예」 나라가 망한다 이놈의 자식, 가라고…. 이거예요. 그렇게 내 신세를 졌다구요. 내가 만나면 `야, 이 자식아! 신세를 지고도, 내가 5공화국 길을 닦아 줬는데 날 반대했어, 이 자식아!' 하면서 정면을 보고 내가 자식이라고 하면서 멱살을 잡고 한 대 갈길 거예요. 역사는 못 속이는 거예요. 자신의 양심으로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여기 뭐 김종필이 무슨 뭐 누구 누구 다, 이름있는 사람들 다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자기들 살려주려고 별의별 놀음 다 했는데…. 지나가는 사나이가 아니예요, 내가. 한국정세 제일 막후에서 별의별 짓 다 한 사람이라구요. 이번에 이 5공화국 비리사건만 해도 그래요. 벌써 누가 누가 돈을 얼마 줬다는 기록을 다 갖고 있는 사람이예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여기 저 유갑종인가? 「예」 뻔뻔스럽게 와 앉아 있구만. 정보전에서 지면 지는 거예요. 대한민국 정치사의 깊은 골짜기를 내가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 간 이후에 미국 정치사의 배후를 내가 헤엄쳐 다닌 사람이예요. 일본 정치계의 모든 전부를…. 아베로 말하면 84석까지 내가 만들어 줬어요. 이래 가지고 수상 자리까지 끌어내 가지고 `너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랬다구요. 그때 아베가 일본 수상이 됐으면 자기하고 80명의 국회의원들 데려와 가지고 한국정세를 수습하려고 그랬는데, 이 나까소네가 배신했어요. 그래서 일본이 저모양으로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이 전부 다 정치세계 배후의 비화지만 역사는 반드시 밝혀지는 거라구요. 문총재가 아시아에 나 가지고 근대 정치세계에, 경제세계에, 문화세계에 이름을 뺄 수 없는 역사를 남겨 주고 온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