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역사는 선생님의 피어린 투쟁사의 기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역사는 선생님의 피어린 투쟁사의 기록

가정이 십자가를 져야 돼요. 내 개인의 십자가는 물론이요, 어머니도 개인적 십자가를 져야 돼요. 또,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 십자가를 져야 돼요. 그래서 1960년도서부터 3차 7년노정 동안 선생님이 가정을 이끌고 세계 십자가 무대에 나선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3차 7년노정이 뭔지 알아요? 그런 것 몰랐지요? 왜 1960년도에 선생님이 결혼해야 돼요? 그전에는 왜 못 했어요? 이 나라에서 핍박받았으면 끝까지 법정투쟁으로 나가야 돼요. 법에서 풀려 나서 해방을 받아야 돼요. 그런 운명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국가적 싸움, 미국에서도 국가적 싸움, 영국·불란서·이태리 할 것 없이 전부 다 재판정에서 싸워 가지고 이긴 거예요. 그 과정에서 사탄이 그냥 그대로 후퇴하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21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의 날부터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까지 찾아 세웠습니다. 그것이 뭣인 줄 알아요? 선생님의 피어린 투쟁사의 기록이예요. 부모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자녀를 못 가졌다 이거예요. 자녀의 날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자식들을 고생시켜야 돼요. 만물의 날을 만들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모든 소유가 없어야 돼요. 우리 집안에는 내 것이 있어서는 안 돼요. 전부 하나님의…. 빚을 지고 내가 복귀를 합니다. 지금도 빚지고 가는 거예요. 막대한 빚을 지고 가는 사람입니다.

빚을 지고 가니 여러분들을 고생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부모의 날, 자녀의 날이 생기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피를 흘렸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의 가정을 갖기 위해서는 어머님과 아버님이 이 땅 위에서 나라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1968년 정월 초하룻날입니다. 7년노정 이후에야 벌어져요. 그 기간에 사탄이 갖은 흉악한 궤계(詭計)를 선생님 가정과 통일교회에 대해서 한 걸 여러분은 모르지요? 역사를 잊어버리면 안 돼요. 알겠어요? 「예」

1960대까지 만 14년이예요. 이것은 소생, 장성입니다. 2차 7년노정과 같이 타락하던 가정도 남성기준에서 책임분담, 여성기준에서 책임분담을 할 수 있는 기준에 서야 됩니다. 국가, 세계의 어떤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그 본질적 기준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사랑적 전통을 지닌 사나이가 되지 않고는 해와를 창조할 수 없어요. 아담을 짓고 해와를 창조했지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려다가 교육해 나오는 거예요. 훌륭한 여자를 얻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 얼마나 여자가 많았어요? 박사 여자가 없나, 석사 여자가 없나, 무슨 한다하는 여자들이 없나….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모셔다가 교육해 나온 거예요. 그 어머니 집에 있어서 일족이 많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얼마나 부자유해요? 어머니를 어머니로 대우할 수 없어요. 3년 동안을 같이 못 살았어요. 외박시킨 것을 알지요? 「예」 이 껄렁껄렁한 할머니 아주머니들을 전부 다 수습하기 위해서, 울고불고 다니기 때문에 그걸 자리잡게 해주기 위해서, 어머님을 뒷방살이시키면서 가인 여자들을 어머니 이상 사랑했습니다. 이건 세상 사랑이 아니예요. 하늘적 사랑의 인연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리잡을 때까지 그 놀음을 한 것을 알지요? 「예」 이게 어머니의 십자가의 길입니다.

`어머니 자리가 거짓이니 어머니 자리를 내가 가져야 할 것이다. 어머니 자리를 내놓으라'고 어머니 방에 와서 땡깡부리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어요? 이게 세상에 있을 법이나 한 일이예요? 그게 그럴 수밖에요. 남자로 말하면 선생님이 그때 영적으로 보면 미남이였던 모양이예요, 지금은 뭐 추남같이 보이지만 말이예요. (웃음) 그런 거라. 선생님한테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