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전에는 월급 받고 일할 생각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30전에는 월급 받고 일할 생각 말라

대학가만 해도 그렇지요, 대학만 해도. 내가 미국 갈 때 대학 기지 다 만들어 놓았어요. 우리 여의도 선교부지를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국제수련소를 만들 수 있도록 청평에 다 기지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나로서의 할 책임은 다한 겁니다. 내가 죽더라도 그 일은 대한민국에 남아진다고 봤던 거예요. 하늘땅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자기 스스로의 자주적인 책임을 감당해 놓고 출세를 바라고 발전을 바라야지 자기 책임을 하지 못하면서 욕심이 앞서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젊은 놈들, 일선에 나서겠어? 응? 「예」 30세까지는 고생시키려고 그래요. 눈이 상사말 모양으로 튀어나오도록…. 상사말이 그렇다구요. 눈이 툭 튀어 나왔다구요. 눈이 쑥 들어간 것은 피말이 되어서 그건 못쓰는 거예요. 상사말은 눈이 튀어 나왔어요. 눈을 보면 아는 거예요. 할 거예요? 너, 일본 멤버야? 한국 사람이야? 「순전단입니다」 그래, 순전단! 대답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순전단인지 무슨 단인지 알아? 일선에 서야 되겠구만! 너희들, 30세 전까지는 교회에서 돈 받아 쓸 생각 하지 말라구. 선생님을 생각해야 돼. 모진 싸움을 혼자 가려 나가야 된다구. 알겠어? 「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느 노동판에 가서 짐을 지더라도 누구한테 지지 않아요, 지금도. 싸움을 해도 누구한테 안 지지요. 거리에서 싸움 패꾼들 대해 가지고 싸움도 말릴 줄 아는 거라구요. 내가 안 해본 게 없어요, 나쁜 의미가 아니라 좋은 의미에서. 그걸 다 해봤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사람은 자립해야 돼요. 신세지고 사는 사람은 망하는 겁니다. 종이 되는 거예요. 신세를 끼치는 사람은 종이 되어 있더라도 주인이 찾아와 가지고 모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내가 올해 70입니다. 70년령의, 고령의 할아버지 같은 입장이 되어 있지만 내 마음은 할아버지가 아니예요! 내 몸은 할아버지의 몸이 되어 있지만 마음은 할아버지가 아니예요. 이번에도 하와이에 미국놈 일본놈 등 각국 놈들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데리고 다니는데 말이예요, 이 녀석들은 전부 다 잠 안 재우니까 나보다 먼저 졸고 그러더라구요. 배 타면서 이러더라구요. (흉내 내심) 그래서 `이 자식아! 이거 왜 이래, 이 자식아' 하면서 발길로 차고 했는데, 내가 그렇게 발길로 차면서도 `아이구, 늙은 사람 이거 70 되기 전에 언제 한꺼번에 쑥 내려갈지도 모르는데, 이거 내가 망신을 당하려고 이러나' 하고 생각했지만 말이예요. 그러고 왔어요. 내 얼굴이 새까맣게 탔지요? 「예」 왜 탔는지 알아요? 한반도를 태평양에 끌고 올라가 가지고 미국 대륙에까지 붙여 가지고, 그다음에 도서와 해양을 중심삼고 전세계를 감싸 가지고 돌아왔어요.

고기와 사람은 다 하나님의 소유예요. 그래서 한국통일이 조국통일이예요. 지금까지는 조국이라고 했지만 한국이라는 말은 못 했어요. 이제부터는 한국입니다. 알겠어요? 「예」 조국이 어디라구요? 「한국요」 한국! 일본 멤버, 조국이 어디예요? 「한국」 유럽 멤버! 조국이 어디예요? 「코리어」 코리어! 지금 이 시간에 처음으로 코리어가 온 인류의 조국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모든 인류의 본향이 한국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