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질서가 파탄이 되면 망하는 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질서가 파탄이 되면 망하는 법

오늘날 민주주의 세계도…. 이건 상식으로 다 알아야 되는 말입니다. 민주주의도 사랑이 있고야 민주주의예요. 어때요? 그래요? 「예」 민주주의만이 제일이 아니예요. 민주주의에 앞서 국민들 사이에 서로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데서 자유지 사랑을 꺾어 버리고 유린하고 파탄시킨 데 있어서 자유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모르는 것이 오늘날 민주주의의 폐단입니다.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미국에 있어서도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을 하고 부자관계가 동떨어지고 사랑 문제에 있어서는 엉망진창이예요. 미국 사회가 어떤지 알아요? 인친 관계에 있어서 성적으로 문란한 것이 얼마나 되느냐? 25퍼센트예요. 요전에 텔레비전에도 나왔는데 아버지하고 어머니하고 딸 셋이 나왔는데, 어머니하고 살고 있는 아버지를 딸이 빼앗아 한 집에서 살아요. 이것을 공개적으로 물어 보고 있더라구요. 그거 기가차요, 어때요? 할아버지가 손녀를 데리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그 세계가 얼마나 가겠어요? 거기에 사랑의 근본 질서를 어디에 세우느냐 이거예요.

종적 관계에 있어서 할아버지라든가 아버지라든가 그다음에는 남편이라든가 오빠가 철옹성같이 자기의 절개를 지켜 가지고 전통을 고스란히 인계해 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할 텐데, 똥개 새끼같이 뒤집어져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어느 사회든지 사랑의 질서에 파탄이 벌어지게 될 때는 망하는 것입니다. 소돔 고모라가 망한 것이 음란 때문이고, 로마가 망한 것이 외세의 침범에 의해서 망한 것이 아닙니다. 음란 때문입니다. 사랑의 질서의 파괴 때문이예요. 오늘 미국이 망합니다. 미국이 망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망하게 될 수 있는 도구가 되고 그 동기를 차지한 것의 80퍼센트가 여자였더라 이겁니다. 이 말에 반대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가 하나 물을께요. '좋은 선생님이 좋은 말을 하지 왜 이렇게 아침부터 까는 거야, 점심도 안 줄 모양이구만' (웃음) 그럴는지 모르지만, 점심보다 중요한 것이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남자의 절개를 존중시합니다. 여자보다 남자의 절개를 중요시해서 가르치고 있어요. 미녀 백 명이 우글우글하는 그 가운데 집어 던져져서 잠을 자더라도 자연스럽게 그 미녀와 관계 없는 그런 자신을 통과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갑니다. 선생님 자신도 그랬어요. 선생님을 유혹하려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아요? 참 많습니다.

미국이나 일본 같은 곳에 가게 되면 거기는 성 개방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1미터 이상 떨어지게 하고 키스를 못 하게 합니다. 거기는 붙들기만 하면 키스를 한다구요. 내가 이렇게 하면 여기 맞추고 또 이렇게 돌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1미터 안에는 못 오게 하는 거예요. 난 모르겠어요, 선생님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좋게도 안 생겼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좋아 가지고 키스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키스를 하라고 볼따귀를 내놨다가는 영원히 한번밖에 못 하기 때문에 물어뜯어 가려 하는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 좋아해요? 「예」 여러분 남편보다? 「예」 소리가 같으네. (웃음) 그러니 문제예요. 그거 문제라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교통사고를 안 내니까 괜찮아요. 선생님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괜찮아요. 어머니 모시기 전에는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3대가, 할머니 어머니 딸, 3대가 한 패가 돼 가지고 '당신은 우리 집에 장가 와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아이구, 여자들 뭐라고 할까요? 여자가 참 무서운 거예요. 여자를 허투루 보지 말라구요. 여우보다 무섭고 암범보다 무섭고 암사자보다 더 무서워요. 사자는 암사자가 사냥하거든요? 그거 알아요? 정말이라구요. 제주도 여자같이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