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생사지권을 지배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생사지권을 지배해

그다음에는 조화입니다. 여러분들 전철을 탈 때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자 종류, 할머니든가 아무래도 좋아요. 남자가 두 여자 사이에 척 가서 앉으면 전차가 이렇게 흔들려도 궁둥이가 놀지 않고 또 여자들도 남자 어깨 때문에 놀지를 않아요. 서로가 좋아요. 그거 알아요? 「예」 선생님이 그런 것을 다 과학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가 된 것 아니예요? (웃음. 박수)

그러면 이런 것을 아는 여자들은 남자가 들어올 때 둘이 앉았으면 딱 길을 내줄 줄 알아야 됩니다. (웃음) 그래야 편안하다구요. 오래 타고가 보라구요. 휘젓고 해서 전차가 얼마나 부산해요. 속력을 낼 때, 막 뛰어 버릴 때 창피하거든요. 그렇게 앉으면 궁둥이가 크고 어깨가 넓어 사각이 딱 맞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아 안전하잖아요? 그건 뭐냐 하면 하늘은 높고 땅은 낮지만 하나님도 높은 데에 가 있고 싶어하지를 않아요. 평지나 낮은 데에 와 있고 싶어 해요. 산 꼭대기에 가서 살고 싶은 사람있어요? 꼭대기에 올라가면 좋지만 한번 가 본 다음에는 내려가서 평지에서 살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어디에 있느냐 하게 될 때 높은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평지를 기반으로 해서 높아지는 사랑을 원하는 것입니다. 높기만 하고 평지의 사랑이 없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남자가 암만 높다고 큰소리를 하더라도 밑이 넓어야 됩니다. 조화의 법도가 그래요.

여자들이 다니는 것을 보면 대개 그렇습니다. 여자들이 다닐 때 가슴을 이러고 고개를 이렇게 들고 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구요. 여자들은 수평 이하를 보고 삽니다. 그러나 남자들은 수평 이상을 보고 다녀야 됩니다. 남자는 높고 고상한 사상을 가져야 됩니다. 여자들은 음지와 마찬가지예요, 음지. 햇볕이 나게 되면 그림자가 있어요. 그림자가 위에 있어요, 아래에 있어요? 아래에 있습니다. 그림자가 나쁜 것이 아니예요. 그것은 존재 양상이예요. 상대적 양상이예요. 이 우주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남자는 고상하고 전부 눈이 이렇게 뻗친다구요. 여자는 그렇잖아요? 언제나 바구니 들고 다니고 애기 손 잡고 다니니 이거 올려다 보면 사고 나잖아요? 그러니 언제나 내려다 봐야 됩니다. (웃음) 그거 논리적으로 딱 맞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여자 궁둥이가 생겨난 것도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예요. 그다음에 여자의 오목이가 자기 것이예요? 자기 거예요, 누구거예요? (웃음) 웃지 말라구, 이 쌍것들아. 이런 이야기를 시아비가 해주겠나, 남편이 해주겠나, 아비가 해주겠나? 선생 되는 내가 해줘야지. (웃음) 사고 안 나게 다 알려 주는 거예요. 그거 누구 거예요? 「남편요」 내가 가르쳐 줬기 때문에 그건 아는구만. (웃음) 남편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저 노인 무슨 얘기를 저렇게 하고 있어 그럴 거예요. 가만히 생각해 볼 때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예요. 여자가 여자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잖아요? 자기 밑천이 어디 있어요? 자기가 어디 있느냐 말이예요. 전부 다 남 때문에 생겨났어요. 틀림없지요? 「예」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엇바꿔 줬어요. 여자의 오목이의 주인은 여자가 아니예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쌍간나년들이나 전부 헤쳐 놓고 그러지요. 주인만이 소유하는 거지요. 그래, 짝사랑들 해봤어요? 짝사랑 해봤어요? 여자들은 그걸 잘 지켜야 됩니다.

그러면 남자의 것은 뭐예요? 양부는 누구 것이예요? 남자 것이예요? 「여자 것입니다」 (웃음) 엇바꿔 준 거예요. 이것이 자기 것이라고 할 때는 이상이고 뭐고 완전히 파탄이 나는 거예요. 생존의 근본이 다 깨져 나갑니다.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난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 되게 될 때는 생존의 기틀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죽지요? 죽어요, 안 죽어요? 「죽습니다」 사랑이 무엇이기에? 배 고플 때 점심 한 그릇하고 사랑하고 바꾸자고 하면 누구든지 바꿀 수 있는 마음이 있는데 사랑이 있다가 없게 될 때는 밥이 문제가 아닙니다. 거기에는 생명이 달려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생사지권을 지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말은 뭐냐 하면 남자나 여자나 그 주인을 자기 생명 이상 보호해야 된다 그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주인을 잘 모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