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위에 하나님을 모시려고 구세주가 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땅 위에 하나님을 모시려고 구세주가 와

그렇기 때문에 세상 끝날에, 이것이 세계적으로 선악의 패가 돼 가지고 싸워 돌아가는 끝날을 중심삼고 재림주가 오는데, 와 가지고 뭘하느냐? 중심을 잡자는 거예요.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에덴동산에 직단거리를 통해 가지고 착지하여 땅 위에 하나의 기둥을 박으려고 했는데 그것이 안 박아졌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인간 조상이 참사랑으로 완전히 일치될 수 있는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모든 사탄세계와 싸움에서 이겨가지고 비로소 세계 도상에 나타나 본래의 하나님의 참사랑과 우리 인류조상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수직적 사랑의 기둥을 꽝 박아놔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메시아, 구세주가 왜 오느냐?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알기를 공중잔치를 하러 온다고 합니다. (웃음) 미친 수작 그만두라 이거예요. 공중 잔치 한다면 몇천 년 전에, 몇만 년 전에, 몇천만 년 전에 다 했어요. 원수의 자식이예요. 간부의 아들딸이예요. 백년 해로를 하기 위해 내일 결혼하려고 했는데 오늘 저녁에 타락해서 사랑의 도적놈이 여편네 될 사람을 차고 도망 가서 새끼들을 번식해 가지고 본래 남편 될 사람에게 돌아왔을 때 그것을 환영해야 되겠어요? 그 새끼들에게 잔치를 해줘야 되겠어요? 대할 수 있어요? 대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여러분은 누구 닮았어요? 「하나님 닮았습니다」 하나님 닮았어요. 하나님 닮았어요, 하나님! 하나님은 왜 지금까지 무력한 하나님으로 계시는 거예요? 세계가 망하게 되는데 왜 이걸 구해 주지 못해요? 이 세계를 구하지 못하니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대할 수 없어요. 타락한 아들딸, 타락해서 더럽힌 사랑의 흔적을 남긴 똥 기저귀 같은 것을 거룩한 하나님이 대할 수 없어요, 보기도 싫어하는 거예요.

우리 아줌마들 지금 남편이 자기도 모르게 속여서 바람을 피워 가지고 낳아서 데리고 들어온 아들딸이 있다면 사랑할 수 있어요? 그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구원할 길이 없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비통한 사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손대는 것이 아닙니다. 선지자를 세워서 하는 거예요. 종새끼, 천사장과 같은 종들을 세워서 하는 거예요. 구약시대에는 종을 시켜서 일하고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시켜 가지고 일하는 거예요. 그래서 종과 아들이 피를 많이 흘린 거예요. 아들도 피를 많이 흘렸지요? 구약시대에는 재물을 통해서 종을 구하기 위해 전부 피를 흘렸어요. 얼마나 비참해요? 신약시대에는 얼마나 순교를 당했어요? 또 통일교회 시대에는 얼마나 비참했어요?

만물을 제물삼은 것은 아들을 모셔 오기 위해서요, 아들을 제물삼은 것은 부모를 모셔 오기 위해서요, 부모가 지상에 와 가지고 지금까지 40년 동안 고생한 것은 하나님을 땅에 모셔 오기 위해서 입니다. 땅에 모셔다가 무엇을 할 것이냐? 아담이 종적 부모인 하나님을 추방했으니 이 땅 위에 횡적인 부모 메시아가 와서 추방되었던 하나님을 종적으로 모시고 천지를 합덕시켜서 불변의 사랑의 직단거리의 수직을 세워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적 수직이요, 가정적 수직이요, 종족적 수직이요, 민족적 수직이요, 국가적 수직이요, 세계적 수직이요, 하나님적 수직이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것과 하나될 때는 개인의 슬픔을 벗어날 수 있고 가정의 슬픔, 종족의 슬픔, 민족 국가 세계의 슬픔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축에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에덴의 이상, 창조의 이상,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축을 중심삼고 종적이 이루어지고 그다음 여기에 횡적 존재를 만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