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를 위해 여자는 남자를 위해 지음받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여자를 위해 여자는 남자를 위해 지음받았다

자, 여자로 태어나기를 잘했지요? 「예.」 '여자' 하게 되면 반대로 '자여' 이렇게 돼요. 이건 '잠자리에 자여! , 이거 받으세요! ' 하는 뜻도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여자라는 것이 참 좋아요. 고단한 사람한테 '자요!' 하면 얼마나 좋아요! 또 대접받고 싶어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한테 뭘 갖다 주면서 '이거 받으세요. 자요! ' 할 때, 그거 얼마나 좋아요! 여자라는 것은 그렇게 고귀한 존재다 이거예요. 그렇게 설명도 할 수 있어요. 자, 여자의 체격이 큽니까, 작습니까? 「큽니다.」 여자끼리야 크지요. 남자와 비교하게 될 때는 큽니까, 작습니까? 「작습니다.」 그래도 크다고 해야지요. (웃음) 그런 걸 보면 사리가 통하는 거예요. 진리가 있어요. 이치가 있고 기준이 있어 가지고 전후가 가려지고 좌우가 가려지는 거예요. 그래서 생각하는 데는 기준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것은 아름답지만 키가 크지 않다는 거예요. 키가 큰 것은 대개 아름다운 것이 없습니다. 코끼리 같은 동물이 암만 미인같이 생겼어도 아름다운 코끼리라고 그래요? '이놈의 코끼리 크다!' 그러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름답다는 형용사는 자그마하고, 움직이는 것도 곱게, 꽃과 같이 움직이는 존재를 말할 때 쓰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가 너무 크면 쓸모가 없기 때문에 나는 작아졌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 것입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면, 마음 먹기에 따라서 만사가 높아도 지고 낮아도 지고, 슬퍼도 지고 기뻐도 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요즘에 여자와 남자 평등을 주장하지요? 여권주의자들이 주장하기를 '남자 여자는 평등해야 된다!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남자라는 것들이 이 여자들을 착취하고 전부 다 독재적이고, 월권 행사를 했으니 이를 평등화시켜야 된다!' 이러고 있다구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평등해요? 얼굴만 비교해도 남자는 크고 여자는 작아요. 여자 얼굴이 이렇게 넓적해 가지고 빈대떡 같은 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계란형으로 생겨야 돼요. 아니야! 내가 그거 모르나? 잘 안다구요. (웃음)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을 내가 얼마나 지도했어요? 내가 그런 걸 잘 아니까 재미있기 때문에 나를 얼마나 좋아하고 따르는데. 여기 충청도 사람들이야 느려서 제일 뒤꼴래미에 떨어지지만, 재빠른 서양 사람들은 앞장서는 거예요. 요즘은 충청도 여자들도 빨라졌나? 「예.」 '여보!' 하면 '여-' 하고 '보-' 길게 하니 무엇을 하는 줄 모르게 말한다구요. 물에 물 탄듯, 죽에 죽 탄듯, 코에 코 탄듯. 요즘엔 좀 달라졌겠지요.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내가 말해 보니까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자, 여자하고 남자하고 서게 되면 여자는 다 작아요. 얼굴도 작고 손도 작고 다 작은데, 큰 게 있습니다. 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커. 작은 여자라도 큰 남자하고 비교하면 작은 여자 궁둥이가 전부 커요. 이렇게 대 보라구요. 아니 오늘 그렇게 해 보라구요. 일가를 모아 가지고 남자들 쭈욱 세워 놓고 말이야, 작은 여자들 궁둥이와 남자들 궁둥이를 딱 세워 놓고 재게 되면 큰 남자 궁둥이도 여자 궁둥이는 못 당해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여자가 큰 게 무엇이라구? 둘 밖에 없습니다. 여자는 무엇이 크다구요? 「궁둥이입니다.」 궁둥이가 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자랄 때 말이야, 이게 엑스(X) 와이(Y) 재어지는 폭이 남자의 한 3배는 될 것입니다. 골반이 넓거든. 그러니까 이렇게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얘기하면 '교주님이 저런 얘기를 하나?' 할 텐데, 교주님도 별 수 있나? 거리에서 걸어다니는 것을 가만 보면 남자는 궁둥이가 사사삭삭 하는데, 여자들은 이렇게 저어 줘야 돼요. (웃음) 이걸 저어 주는데 말이야, 하나님이 이걸 저어 주는데 이쪽의 궁둥이가 갈 때는 이쪽에 있던 무거운 것이 이리 같이 온 것을 브레이크를 걸어 준다구요. (웃음) 아니야! 균형을 잡아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여자 가슴을 크게 만들어 주셨는데, 그것이 여자들 것이에요, 누구 것이에요? 누구 것이야, 이게? 「남자 것입니다.」 (웃음) 어떻게? 그게 남자 것이 아닙니다. 그게 누구 것이냐면 애기 것이야, 애기 것! (웃음) 남자 여자 얘기라고 해서 다 그렇게 대답하면 빵점 맞지요. 젖이라는 조상이 왜 생겨났느냐 묻게 된다면, 남자 때문에 생긴것이 아니라 애기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거 아니라고 하는 여자 있으면 손 들어 봐요. 궁둥이가 왜 크냐 하면, 애기 때문에 크다! 그렇지요? 자기 때문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예.」 가슴은 누구 때문에? 「애기 때문에!」 궁둥이는 누구 때문에? 「애기 때문에!」 얼굴은 누구 때문에? (웃음) 남편 때문에!

남자들은 고운 얼굴을 좋아하거든. 남자는 남자 같은 여자를 절대 싫어해요. 여자같이 요렇게 생겨야 좋아한다구요. 그러니까 자기 얼굴이 요렇게 생긴 것은 자기 때문에 생기지 않았습니다. 누구 때문에? 아, 얘기를 해 봐, 쌍것들아! (웃음) 손녀 같은 딸들한테 쌍것이라고 했다고 해서 소송을 하겠나, 뭘 하겠나?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 말을 하지. 시간은 없는데…. 얼굴 생긴 게 누구 때문이라구? 「남자!」 남자! 기분 좋아요? 「예!」 그게 여자 밑천이지 뭐.

또 한 가지, 이건 무서운 얘기인데, 여자의 생식기는 누구의 것이에요? 「남자 것입니다.」 (웃음) 아니야! 웃을 게 아니야. 다 컸으면…. 요즘은 국민학교에서도 성교육 하는데 뭐. 그게 누구 것이에요? 「남자 것입니다.」 여자의 그것이 생겨나기를 여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남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남자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그러면 자기 것이 뭐 있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