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세계를 부정하지 않으면 하늘 세계로 넘어갈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타락 세계를 부정하지 않으면 하늘 세계로 넘어갈 수 없어

에덴 동산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네 이름이 뭐야?「오카무라입니다.」오카무라가 없었다구요. 오카무라의 소유권도 없었어요. 일본의 소유권도 없었습니다. 한국도 아무 것도 없었다구요. 그러한 근본으로 되돌려야 합니다. 전부 다 완전히 부정하지 않으면 저쪽의 세계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타락한 더러운 땅에 침을 뱉고 돌아서야 된다구요.

프리 섹스, 자유 결혼, 마약, 호모, 레즈비언? 상점에 가면 인조생식기를 팔고 있지요? 일본에 많지요? 동물들은 새끼를 낳기 위해서 1년 한 번씩 사랑하는 거예요.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의 왕이라구요. 날마다 사랑의 세계,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체휼하면서 살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은 상대적인 박자가 맞는 이상권입니다. 가정도 그렇지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이 틀어지면 전부 다 삐꺽삐꺽하는 것입니다. 부모도 삐꺽삐꺽, 자기 부부도 삐꺽삐꺽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부부생활이 원만하지 않으면 삐걱거립니다.

너희들, 부부야?「부부지만 아직까지 가정출발을 안 했습니다.」삐걱거리는 가정을 이룰 거야, 빈틈이 없는 가정을 이룰 거야?「아멘!」뭐가 ‘아멘’이야? (웃음) 말로는 ‘아멘’이지만 실제로는 ‘노멘’이 80퍼센트라구. ‘아멘’은 20퍼센트밖에 안 돼. 단단히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어느 경지까지 가야 되느냐? 미인과 벌거벗고 섹스를 하는 경지에 들어가서도 남자는 제로의 상태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관권 전환이 될 수 없어요. 그만큼 심각하다구요.

미인과 벌거벗고 생식기를 딱 맞추더라도 그것이 일어서면 안 됩니다. 여자가 유혹할 때 ‘세워 봐라!’ 아무리 하더라도 안 일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도 그냥 그대로 곯아떨어질 수 있는 남자가 있을 때, 하나님이 그 남자한테 세계의 여자들을 맡기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도 그렇다구요. 4년 전인가요? 일본 미인들이 17만 명, 수많은 여자들이 왔습니다. 선생님이 못된 짓을 하려고 했으면 무슨 짓이든지 할 수 있었다구요.

‘저금통장을 내!’ ‘내겠습니다.’ ‘그 이상 할 수 있어?’ ‘그 이상 할 수 있습니다.’ ‘벌거벗으라고 하면 벌거벗겠어?’ ‘하겠습니다.’ ‘선생님이 불러들이면 어떻게 해?’ ‘문제없습니다.’ 모두 다 그랬다구요. 여러분도 그러한 생각이 있어요? 불러들이면, 뭐 깜깜한 데서 문제가 벌어집니다. 아무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들은 누이동생이라구요. 선생님은 탕감복귀의 노정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고 있다구요.

여러분이 여기까지 온 것은 심정적으로 연결된 하늘적인 결과에 의한 것입니다. 선생님을 따라오게 된 것은 일시적인 남녀의 관계가 아닌 것입니다. 역사가 있는 거라구요. 사랑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 기둥을 세우고 벽돌을 쌓아서 집을 짓는 거예요. 그것을 잘못 지으면 천벌을 받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학생 시절에 혼자 잘 때 여자들이 벌거벗고 기어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뭐요? 남자가 5분이면 아무 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면서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너 같으면 아무 것도 없어도 명문가의 며느리가 되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인데, 뭐가 아무 것도 아니야? 네가 원하면 남자들이 줄을 설 텐데 왜 그래?’ 하면서 꾸짖은 적도 있다구요. 그러한 훈련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법을 바로 세우는 데 있어서 천하일품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이 자는 것과 먹는 것, 식욕이 악마의 정문입니다. 모두 다 여자들은 선생님을 자기의 오빠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가장 가깝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처럼, 아저씨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안심하고 맡기고 싶은 거라구요. 그런데 그것을 욕심 많게 먹으려고 하면 천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통일교회는 벌써 없어졌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