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 사랑을 성숙시켜 주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원만한 사랑을 성숙시켜 주는 곳

그리고 재미있는 것이 말이에요, 그 날에 큰 고기를 제사하게 되면 큰 고기들이 물어요. 벨지도(브라질에 있는 성지의 하나)에 가면 강이 있는데, 거기에서 전부 먹을 것을 주면 고기들이 몰려온다구요. 그래, 재미가 있어 가지고 먹여 주니까 거기에 낚싯대를 던져 가지고 고기 한 마리를 딱 잡게 되면 틀림없이 물어요. 한 마리, 두 마리 잡은 것을 놓아주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아무리 하루종일 기다려도 안 와요. 사람보다도 지혜로워요. 통일교회 사람들, 여기 자르딘에 오라 하는데도 안 오는 그들보다…. 지옥으로 가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하늘로 안 가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첫번 잡은 것을 놓아주면 고맙다고 생각할 때, 큰 고기들이 물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기를 먹을 때는 그걸 먹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손자의 피살을 전부 다 보충해서 하늘의 충신을 만들기 위하려니, 너는 충신의 피살을 키우는 원소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창조물로서 자기 생애의 모든 보람을 다 이루고 남음이 있다.’ 하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사랑을 더해서 너를 먹은 원소를 전부 다 내 생식기의 요소로서 전부 다 보장해 주겠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만물의 소원은 하나님의 사랑을 접촉하는 생식기의 세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생식기에 접촉하는 것이 소원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남자에게서 제일 앞에 툭 나온 것이 뭐예요? 그것 아니에요? 여자에게 툭 나온 것이 뭐예요? 젖이에요. 젖이라구요. 이 젖을 보호할 줄 알아야 됩니다. 남자들이 좋으면 궁둥이를 만져요, 궁둥이. 궁둥이를 만진 다음에는 젖을 만지려고 해요. 그거 체험 안 했어요? (웃음) 전차 같은 사람들이 많은 데서 남자가 있으면 틀림없이 궁둥이를 만진다는 거라구요. 기분 나쁘게 말이에요.

척 보아서 그래도 괜찮은 여자가 있으면 그 다음에는 틀림없이 손이 여기에 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안는 거예요. 안고 나갈 때는 전부 다 키스하려고 그런다구요. 하루에 그렇게 원만한 사랑을 성숙시킬 수 있는 조화의 재간을 가진 것이 남자 여자의 두 비밀 무기 창고다 이거예요.

부처끼리야?「예.」여기는 100점이고, 여기는 70점이구만. 만족하지 않지? 왜 웃어? 아버지가 물어 보면 대답해야지.「예.」그렇지? 그렇지만 이 남자는 정직한 사람이야. 왔다갔다 안 해. 일방통행이니까 안심이야. 걱정 안 해도 돼. 그래, 맞지?「예.」그래서 해준 거야.「예.」그래, 보화야, 보화. 그렇게 알고…. 뭐 이런 얘기했다가는 혀가 닳아져 없어지더라도 계속하겠으니 중지하는 것이 지혜로운 선생님이다 이거예요.

그래, 안녕히 주무시라 이거예요. 저녁때 안 나타난다구요. 재미있는 영화라도 하나 보고 싶은데, 대신 실화를 보면 좋겠다구요. 부처끼리 ‘오늘 어떻게 재미있게 살았는지 한번 내 앞에서 시험을 해 봐라.’ 하면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부부가 있겠나 생각한다구요. 부모이니, 하나님 앞에 전부 다 그랬을 것 아니에요? 에덴에 돌아가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