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상속할 것이냐, 일족의 재산을 상속할 것이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상속할 것이냐, 일족의 재산을 상속할 것이냐

메시아를 반대한 이스라엘 민족이 2천년간 피를 흘리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전쟁 때는 말발굽에 밟혀서 피를 흘리고…. 그렇게 피를 흘려 온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를 세우겠다는 정신만큼은 버리지 못하고 있다가 1948년에 일본이 망하게 됨으로써 가능했던 한국의 해방과 더불어 건국을 한 것입니다.

일본은 사탄 편 국가로서 야오요로주노카미(八百万の神;뭇신들)를 믿는다구요. 일본 문부성의 통계에 따르면 18만 개의 종교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유일신을 믿어요. 유일한 나라, 유일한 이상, 유일한 헌법, 유일한 문화를 지향하는 거라구요. 아담을 중심삼고 그렇게 출발했더라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전개된 민족?국가?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뒤집어엎은 것이 사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본래대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

그것을 누가 전부 다 복귀할 거예요? 끝날에 여자는 두 남자를 맞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기성가정들은 말이에요, 모두 다 자기의 아내가 있는 남자들을 홀아비같이 만든 것이 문선생이라구요. 천사장과 아담이 하나된 지옥과 정반대로 하나님과 아들딸이 하나될 때 돌아가는 거라구요. 완전히 주인을 바꾼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천황이 어디에 있고 수상이 어디에 있어요? 일본의 소유가 어디에 있어요? 사탄이 연결되어 있는 그런 것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늘 국민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두 번 결혼하는 남자와 같은 하나님입니다. 남의 여자를 빼앗아 오는 것과 같은 하나님, 재림주라구요. 본래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열두 남자들한테 팔려가서 돈을 되찾아오고도 남을 수 있는 노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여자의 길이 있다고 하는 것을 알겠어요? 여자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동네의 여자가 되더라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알면서도 포기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일이 가정에서 발생하게 되면 끝입니다. 일본에도 그런 일이 많지요? 큰일이라구요.

미국 같은 데 변호사 같은 사람들은 말이에요, 모두 다 밤이 되면 아내를 바꾸는 거예요. 자기 자신의 아내가 아니라 다른 부인한테 프로포즈를 해서 온갖 짓들을 다 한다구요. 그러니까 본처와 첩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관계를 갖기 때문에 언제 임신을 할지도 모르는 거예요. 그렇게 임신하게 되면 우려의 불씨가 되는 것입니다. 비참한 생애가 되는 거라구요. 수술도 할 수 없으면 낳는 거예요. 그렇게 태어나는 아이들이 한 해에 수백 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홉 명의 딸이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모두 다 훌륭한 딸들이었습니다. 명문가의 훌륭한 가정의 딸들이었다구요. 그런데 그들이 모두 다 근친상간 관계를 마음대로…. 밤에는 할아버지가 손녀를 불러서 관계를 맺고 며느리와도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프리 섹스, 엉망진창이 되었다구요. 아버지가 자기만 그렇게 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동생, 동생, 동생…. 그렇게 되면 그 자매들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동물과 다를 바 없는 비참함! 그 가운데 행복은 의미가 없는 거라구요.

그러한 가운데 영원한 축복을 후손들에게 상속해 주겠다는 부부가 얼마나 부러우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게 될 때 놀라운 아들딸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모든 것을 거두어서 돌려주려고 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기다려!’ 하는 거라구요.

일본을 상속할 거예요, 일족의 재산을 상속할 거예요?「일본을 상속하겠습니다.」그러니까 일족의 모든 것을 국가를 위해서 바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국가의 모든 것은 세계, 세계의 모든 것은 우주, 우주의 모든 것은 천주를 위해서 제물로 바치게 되면 하나님을 점령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최후에는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내 것으로 상속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런 것을 선생님이 준비하고 있는데, ‘아, 귀찮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렇게 질문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거기에 대답을 안 했다구요. 무엇보다도 먼저 축복가정으로서 선생님이 말씀하는 대로 정정당당하게 가라고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