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부자관계 일체의 경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부부관계 부자관계 일체의 경지

가정을 중심삼고 부부관계, 부자관계가 일체 되어야 합니다.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주체를 무시하면 안 돼요. 자기가 그렇잖아요? 삼대상목적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해와와 아들과 하나돼야 합니다. 이게 삼대상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도 아담 해와, 아들과 하나돼야 되고, 손자도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돼야 삼대상목적이 이뤄지는 거예요.

쪼개 놓으면 우현 좌현으로 나눠지는데, 우현 좌현은 삼각형입니다. 삼각형은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란 분 앞에는 두 존재가 삼각형입니다. 이래 가지고는 쓸데가 없어요. 이거 운동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까 사각이라는 것이 필요해요, 사위기대. 사위기대는 뭐냐 하면, 중심을 돌아야 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돎으로 말미암아 각도가 전부 다 깎여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각형에서부터 동서남북 어디서든지 보더라도 같고, 어디에다 갖다 놓고 아무리 구르더라도 거기서 안전하게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삼각형은 돌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서 구형의 이상적 가정 형태를 본받기 위해서 주고받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원만한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전부 다 주고받는 것입니다.

손자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는 데 들어가서 싫다고 해서는 안 된다구요. 부처끼리 사는 데 자식들이 들어가서 싫다고 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문제예요. 부처끼리 사는 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어오면 반대하는 거예요. 사탄이 이 간격을 만들어 놨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3대가 한 자리에서 사랑해야 된다는 말을 자주 하지요?「예.」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부모 부부, 자녀 부부가 사랑하는 데 있어서 그걸 가르쳐 주면서 해야 되는 거예요, 본래는. 첫날 사랑은 부모들이 와 가지고 입회한 데 있어서 사랑하는 거예요. 딸은 어머니가 오고 아들은 아버지가 와서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사돈끼리도 그 사랑에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사랑한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옷을 벗겨 주고, 사랑하는 걸 모르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다 가르쳐 주고 맞춰 놓고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안 하지요? 그게 부끄러운 거예요? 자기의 전통적인 사랑, 제일 행복할 수 있는 사랑을 느끼는 모든 전부를 전수해 주기 위해서 신부 뒤에는 어머니가 있고, 어머니 뒤에 아버지가 있고, 신랑 뒤에는 사돈 아버지 어머니가 있어 가지고 사위기대 기반에 있어서 사랑의 판국을 이뤄야 된다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하겠다면 다 웃겠지요? 아니에요. 저나라에는 그렇게 돼 있어요. 결혼을 했을 때 사랑하는 것은 내적으로 하나된 것이니 외적으로 하나되기 위해서 그 앞에 가서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의 경배입니다!「예.」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돼 가지고 ‘너는 영원히 내 것이다.’ 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횡적인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미래에 있어서 내가 창조하던 아담 해와를 너도 창조해 가지고 내가 느낀 그 모든 행복과 소망적인 실체를 다시 느끼게 하기 위한 것이 잉태한 자녀였더라 그거예요. 그런 거 알았어요? 선생님이 미쳤지. 그런 얘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천대를 받았는지 몰라요. 쌍놈이라고 말이에요. 사탄세계의 쌍놈이면 하나님 편에는 뭐예요?「양반입니다.」양반. 쌍놈이 나쁜 게 아니에요.

부자지관계에 있어서 그렇잖아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에미 붙을 녀석’이라는 것은 사탄세계가 여기에 근본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쌍놈의 새끼’라고 하는 것은 ‘한 쌍이 돼야 할 네 놈이다.’ 그 말이에요. ‘에미 붙을 녀석’ 하면 뭐예요? 에미하고 자식이 붙어서 났는데 뭐. 안 그래요? 세상에서는 그게 욕이에요. 그래, 사탄이 욕하는 것은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하늘이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욕하는 것은 전부 다….

또 뭐라고 하나요? ‘육시랄 년’ 그러지요? ‘몸뚱이 육시랄 년’은 뭐예요? 복귀시대에 있어서 아버지하고 오빠하고 붙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에덴에서 그랬지요? 아담은 아들이고 아버지하고 하나된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는 오빠하고 결혼하는 것이고 아버지하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종적 횡적으로 다를 뿐이지, 일체이기 때문에 영원히 핏줄을 넘어설 수 없어요. 그래서 피는 물보다, 어떻다구요?「진하다!」

물이 뭐예요? 물이 이 세상의 푸른 지대를 만들었어요. 사람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는 물이 만들었어요. 안 그래요? 땅의 진액도 물 때문에 모세관작용을 통해서 수수작용을 하는 거 아니에요? 물은 틈바구니만 있으면 들어가는 거예요.

공기도 마찬가지고 사랑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데 어느 것보다 틈바구니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물도 아니고 공기도 아니고 사랑입니다. 그건 영원한 뿌레기까지 꿰어 버리기 때문에 돌리면 천주가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부의 사랑이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안 사람이 딴 생각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