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 있어도 참부모를 붙들고 따라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어떤 일이 있어도 참부모를 붙들고 따라가야

그러니 여러분은 선생님의 가정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말을 암만 듣더라도 그거 상관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데데한 사람이 아닙니다. 철두철미한 사람입니다. 그건 어머니가 알아요, 어머니가. 어머니가 안다구요. 만일 결혼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결혼한다면 어머님이 와서 소개해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사랑의 십자가를 지시는 분이다 이거예요. 누구 때문에? 여자들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분을 위해서는 여자들이 생명을 열 번이라도 바쳐도 갚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 일본을 어머니로 세웠는데, 이놈의 간나 년들 말이에요, 자기 보따리를 싸 놓고 선생님을 고생시키고, 일선에 서 가지고 거지 모양으로 몰아내고 잠을 자요?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여왕을 구해 준 주인을 무시하고, 할머니를 구해 준 주인을 무시하고, 어머니를 구해 준 주인을 무시하고, 여편네를 구해 준 주인, 맏딸과 작은딸을 구해 준 주인을 무시한 그분이 아버지인데, 아버지 나라를 대신한 해와의 나라는 그러한 어머니 입장에서 1분의 1의 입장에 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6대 부인을 대신 해방한 그 은사를 망각하는 그 일본 나라는 멸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예수를 죽인 이스라엘은 2천년 동안 멸망해 가지고 곳곳마다 부락에 들어가 피를 흘려야 되고, 통곡하며 쫓겨나야 했던 거예요. 말굽에 차이고 쇠창살에 찔려 비명을 지르며 피를 흘리고 죽어가지 않은 곳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놈의 간나들, 6마리아니 뭣이니 하는 박정화의 말은 전부 다 거짓말이에요. 소문 난 것을 마음대로 꾸며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래도 선생님은 말하지 않아요. 그거 말하려면 하늘의 비밀을 얘기해야 됩니다. 이게 하늘의 비밀 얘기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윤박사, 알겠어?「예.」

종적으로 3단계요, 뉘어 놓으면 3단계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탕감하는 거예요. 딸을 중심삼고 요게 거꾸로 조상이 됩니다. 할머니 어머니 딸 시대로 오는 거예요. 그래서 육시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나는 6마리아라는 얘기는 안 했는데 별의별 소문이 다 났다구요. 자기 생각에 ‘원리가 이래야 된다.’ 해 가지고 별의별 것을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다.’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쁜 이름을 뒤집어쓰고 지금까지 사랑의 십자가, 사랑의 누더기 판을 벗어나기 위한 싸움이 축복으로 말미암아 다 끝난 거예요. 반대 축복가정이 있으면 전부 다 반대하게 마련이에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빨리 축복권을 형성하여 세계가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아버지인 줄 알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버지인 줄 알기 때문에, 아버지의 맏아들을 자기가 얻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며느리가 되고 사위가 됐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반대 안 하는 거예요.

비참하지요? 윤박사! 사랑의 태양을, 사랑의 달을…. 선생님이 사랑의 태양이면 사랑의 달을 찾아 가지고 자기 위신과 체면을 다 버리고 깜깜한 천지의 누더기 보따리, 여자들 보따리를 벗어나지 못할 그런 싸움의 길을, 핍박의 길을 거쳐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았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어떤 간나가 선생님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말하면 아가리를 째 버리고 배때기에 창을 꽂는 거예요. 선생님은 함부로 된 남자가 아닙니다. 선생님은 안 한다 하면 안 하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특권입니다.

여기에 어머니의 삼위기대가 필요한 거예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그렇습니다.」어머니의 어머니 삼위기대도 필요한 거예요. 이렇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를 넘어설 길이 없잖아요? 그런 거 가지고 전부 다 이러고 저러고 하는 간나는 아가리를 째고, 혀를 빼 버리고, 눈을 빼 버리고, 귀를 다 망쳐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무섭고도 어려운 하늘의 비밀이었어요. 그걸 다 이루었기 때문에 이런 말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 완전히 돌아가는 거예요. 이것들을 다 끽 잘라 버리는 거예요. 여기에 대한 처리는 어떤 무서운 방법으로 할지 모를 거라구요. 그런 것을 다 여러분은 몰라요, 앞으로 갈 길을. 선생님을 붙들고 따라가야 천국 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