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세계는 직감적인 자기 관념이 실제화 할 수 있는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세계는 직감적인 자기 관념이 실제화 할 수 있는 세계

하나님이 창조주로서 무엇을 먹고 싶을 때 하나님이 만들어 먹겠어요? 또다시 만들어요? 만들어져 있다는 거예요. 무엇을 먹겠다고 하면 전부 사랑의 원칙을 중심삼고 움직이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도 싹싹싹 해 가지고 다 준비되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오차가 마시고 싶어서 ‘오차 나와라!’ 하면 오차가 나오고, 사랑의 대상이 원하는 모든 전부는, 내가 원하는 무엇이 있으면 원하는 자가 플러스이니 상대가 되는 영계에서는 그것이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여기 몇 명이라구요? 3백 명이 오늘 뱅큇을 하는데 옷은 무슨 옷으로 하고 음식은 무슨, 무슨 음식으로 한다 하면, 시간이 되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뱅큇을 시작할 수 있게 쫘악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예.」거기에 밥 만드는 부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아내들은 일생동안 밥짓기 싫지요? 해방이 벌어진다구요. 그거 필요 없다구요. 옷 만드는 공장이 있겠나, 자동차 만드는 공장이 있겠나, 아무 것도 없어요. 꽃밭이에요, 꽃밭. 오만 만물이 지저귀는 노랫소리와 좋아하는 모양들뿐이라는 거예요.

그 상헌 씨 보고에 보면, 부부가 사랑하는데 파도 위에서도 한다고 그랬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꽃송이 가운데서도 하는 것이요, 공기세계 어디든지 주인의 사랑을 전부 다 기다리고 있다가 주인의 사랑하는 그 모양을 봐 가지고 전부가 화동하는 거예요.

윤박사! 그 세계에 갈래?「예.」그렇게 살아야 돼요. 위해 살아야 돼요. 개인을 위하고, 가정을 위하고, 종족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그 세계 위에 있는 분이 하나님이니까 하나님을 위해야 돼요. 전체의 근원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완성한 부모 되신 그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이하의 세계는 지상세계나 물세계나 전부 다 복종권 내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복종권 내. 알겠어요? 윤박사!「예.」복종하기 싫어하지?「복종하겠습니다.」총장을 언제나 해먹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선생님 말을 무시해 버리고 새로운 이사장이니 뭐니…. 김영휘 이사장을 허재비로 만들어 가지고 우습게 대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았어?

사랑은 큰집에도 들어가고 작은 집에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만 명이라도 순식간에 뱅큇을 할 수 있는 그런 세계입니다. 오색 가지 보석 빛이 호화찬란한 옷을 입고 무도회를 준비하기 위해 거기에 먹을 음식이 무엇 무엇이라고 딱 결정하게 되면 일시에 나타나는 거예요. 직감적인 자기 개념이, 관념이 실제 화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그것을 다 먹고 난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치우려면 의자니 뭣이니 얼마나 복잡해요? 먹고 남은 찌꺼기들까지 소제하려면 큰일이지요? 그런데 아니에요.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소로. 아시겠어요? 원소는 없어지지 않아요. 존재물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원소로, 본원지로 돌아가기 때문에 일시에 정리되는 거예요.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내가 그런 얘기를 하면 미치광이라고 소문나겠기 때문에 얘기 안 했지만, 미리 다 이런 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그 세계가 다 맞는 얘기지요?「예.」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상헌 씨는 가서 현상을 봤지만 선생님은 직접 하나님을 대해 담판을 해 가지고 깊은 세계의 골짜기를 다 안다구요. 그것을 얘기하면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내가 아버지가 어떻고 영계가 어떻다 하는 얘기 하나도 안 해요. 모르는 사람같이 해 가지고…. 진리가 이래요, 진리가. 그 길을 가게 되면 그 세계에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