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와 떨어지지 않는 끈을 매서 따라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와 떨어지지 않는 끈을 매서 따라와라

너희들, 부부야?「예, 그렇습니다.」이 여자는 사리가 밝아 가지고 남자한테 충고할 때가 많겠구만. 잘 들어? 물어 보잖아, 쌍거야? 잘 듣나 말이야.「그렇습니다.」많이 충고하지?「예.」잘 들으라구.

선생님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아요. 내가 사랑의 조건, 표준을 전부 다 선언한 거예요. 자르딘 제1차 선언이 뭐라고? 한번 해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그것을 내가 선포할 수 있었다는 게 놀라운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하기 전에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을 가지고 창조했던 것을 다시 그 표어를 세워 가지고 선언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실체를 다시 완성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이거예요. 그것이 재창조입니다.

재창조 승리권에 여러분을 참석시킬 수 있는 자르딘 선언이 나온 거예요. 사탄세계의 참소 조건을 넘어서 가지고 여러분이 부모와 딱 붙어 가지고 가게 되면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그 대신 뭐냐? 여러분 그렇잖아요? 한국에 가는 비행기를 탄다 하게 되면 그 비행기에, 등골에 붙어 있는 파리새끼가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뉴욕서 한국에 가요, 못 가요? 중간에 자기 멋대로 들락날락하다가 거기서 문이 열려서 나가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자유행동을 하다가는 못 가는 거예요. 그러니 딱 달라붙어라 이거예요. 딱 달라붙어서 뼈와 같고 살과 같이 되라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 가는 데 갈 수 있는 끈이 생긴다는 겁니다, 끈이. 나일론 끈이 생긴다 이거예요.

낚시질을 할 때 쓰는 나일론 가는 줄이 말이에요…. 요즈음에는 나일론 줄이 나오기 때문에 고기들은 그게 원수라구요. 그놈의 줄이 왜 나왔노? 그 조그만 가는 줄에 2백 파운드 되는 고기가 물기만 하면 부들부들 떨리면서도 고놈의 줄이 끊어지지 않고 그놈을 끌어내고도 남거든. 알겠어요?「예.」그런 나일론 줄보다 사랑의 줄이 더 강하겠어요, 약하겠어요?「강합니다.」보이지 않지만 줄에 닿으면 그 줄이 천리 만리 선생님이 어디 가더라도 어디든지 찾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줄은 사탄이 못 끊습니다. 못 끊는 한 영원한 영계에 가서도 그 줄만 따라가게 된다면 수억만 년 걸리는 것을 일년 내에 자기가 정성만 들이면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줄이 절대 필요치 않다!「필요하다.」않다!「하다!」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 줄을 놓쳐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끊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요것을 사랑해야 됩니다.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아무 년도에 내가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자라야 될 것이고, 선생님을 사랑한다 하는 그 인연을 놓아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사랑해요?「예.」어디, 진짜 사랑해요?「예.」진짜 사랑한다고 하지만 점수로 보면 10점 짜리도 있고 빵점 짜리도 많아요.

빵점을 맞았더라도 학교의 모든 행동적인 면에서 좋고, 학과에서는 낙제하더라도 도의적인 면에서 모든 것이 낫게 될 때는 교직원들이 숙의를 해서 ‘이 사람을 일등으로 졸업장을 줘야 되겠소. 우리 학교에 미친 영향, 도의적인 풍토 환경을 만든 제일의 책임자요.’ 이럴 수 있는 거예요. 좋은 학점 받은 학생보다 못하더라도 이런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서 자기가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잘나지 못했더라도 고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부모를 위해서 고생하는 효자가 되고, 나라를 위해서 고생하는 충신이 되라고 그러잖아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전부 다 밥 잘 먹고, 잘 놀고, 돈 잘 쓰고, 잘 살라고 했어요, 고생하라고 그랬어요?「고생하라고 하셨습니다.」고생이 뭐예요, 고생이? 고생은 위하는 결과를 찾자는 거예요. 죽으면서도 그걸 찾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죽음 이상의 위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게 되면 하나님까지도 거기 와서 무릎을 끓고 찬양합니다. 그것이 해방적 원칙이요, 해방 조건을 가질 수 있는 탕감조건이 되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러분을 될 수 있는 대로 지옥 밑창에 거꾸로 처넣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지옥에 모든 사다리를 만들어 가지고 천국까지 올라가게 할 뿐 아니라, 그 사다리를 만들면서 구덩이를 메우고 나올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러자면 얼마나 고생해야 되겠어요? 떨어진 그 길을 나오기도 수고로운데, 내 피와 살을 뿌려 가지고 구덩이가 파져 있는 것을 헐어 가지고, 아래는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메워서 전부 다 평지로 만들라고 하니 그게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죽어도 못 하겠다고 하면, ‘이 쌍간나 자식! 해야 돼!’ 하고 몽둥이로 후려 패 가지고 올라가게 만드는 겁니다. 한 발짝 아래를 파 가지고 메우고, 한 발짝 또 아래를 파 가지고 메워 가지고 전부 다 평지를 만들었다 할 ��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너는 나보다 낫다.’ 하는 거라구요. 그 사람이 여자라도 말이에요.

여자가 뭐예요? 거꾸로 하면 ‘자여’라구요. 남자가 있으면 ‘자여, 받으십시오. 잡시다, 잡시다.’ 하는 말이 된다구요. ‘잡시다.’ 하고 자는 행동을 여자가 먼저 해서 타락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