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철폐와 교차결혼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국경 철폐와 교차결혼의 의의

한국은 안 해도 된다구요. 한국 가정은 선생님이 서면 서고 죽으면 죽게 되어 있다구요. 일본은 그것과는 별개의 나라라구요. 정치적 색깔로 봤을 때 역사적으로 싫어했던 것이 한국 사람이라구요.

한국 사람은 머리가 좋으니까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은 결혼 자유권이 됐을 경우에는, 해방권이 됐을 경우에는 일본 간부들이 한국 여성에게 말려들게 되면 감옥살이 당하는 일본이 되니까, 그런 것을 정치적으로 방비하기 위해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한국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대만 사람이라든가 흑인하고 결혼하는 일은 있더라도 한국 사람하고는 죽어도 하지 말도록 국가 정책적으로 방파제를 하고 금지해 온 것이 지금 일본의 정치계라구요. 일본 국민은 모른다구요. 알겠어요?

그 벽을 무너뜨리고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백 퍼센트 교차결혼!’ 하니까, (박수) 일본도 깜짝 놀라고, 한국도 깜짝 놀라 가지고 앉음과 동시에 허리가 빠져서 쓰러져 자빠져 버린 거라구요. 너무나도 놀라 가지고 말이에요, 한국 대사관도 일본과 공동으로 그 결혼을 방해하려고 했지만 비행장에 가서 전부 티켓을 옆으로 챈 거라구요. ‘결혼식을 위해 몇 십 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 오늘 여행가지 않고 다음에 가도 좋지 않겠소? 일주일 이내에 가면 되니까 티켓을 양보해 주지 않겠소?’ 해 가지고 바꿔 받은 거라구요.

그렇게 되니까 80여 개국이 국제결혼을 하는데 일본이 반대했다고 하면 그것은 야만국가, 가정 붕괴의 나라로 알려질 것이니까, 일본 정부는 체면을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대사관이 도장을 안 찍을 수가 없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도장 찍는 데 시간이 없으니까 자기 부인하고 자녀까지 일직을 시키면서 장님 도장을 찍은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한국 대사는 기뻐하면서 장님 도장을 찍은 거라구요. 장님 중의 장님 도장을 팡팡팡팡 찍고, 일본은 눈을 감고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이렇게 하고 서서 장님 도장을 찍어 가지고 축복 완료!

그게 문제라구요. 왜 그런 일을 했느냐? 국경이 문제라구요. 나라가 있으면 한 나라의 이익을 중심삼아 가지고 탐하는 생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전부 다 갈라져 가는 거예요. 국경 철폐 운동을 하는 거예요. 원수권을 심정일체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섭리관의 가정 편성에 있어서 불가피한 해결 문제가 국경 문제, 민족 문제, 인종 문제, 환경과 습관 문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다 붕괴시키고 국제 결혼을 승리적으로 세계화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문선생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로다 이겁니다. (박수)

그럴 때는 박수 대신 전 축복가정은 서로 안아 주고 키스하라구요. 키스한 사람은 박수하라구요. 안 한 사람은 뭐예요? 엄마하고 아들딸이 키스해도 괜찮으니까 하라구요. (웃음)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남자 여자를 교환하고 키스하라고 하면 키스해요, 안 해요? 안 한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네.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시켰을 경우에는 ‘문선생은 인도적 국가 기준에서 할 수 없는 것을 했다. 가장 나쁜 사람이다.’ 하고 신문에 실어도 좋다구. (웃음) 신문기자가 그런 것을 사진 찍고 해서 ‘문선생이 말씀하셨다. 내용은 이렇다 이렇다.’ 하게 될 때, 그것은 들으면 세계는 깜짝 놀라서 다 뒤로 돌아갈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