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대담하거나 소심한 사람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됩니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질문 : 대담하거나 소심한 사람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됩니까?

대답 : 대담 소심은 하나님 앞에 별로 중요하지 않다. 대담함과 소심함에 관계없이 지상에서 천국에 오기 위해 노력하라.』

위해서 사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래요. 눈이나 오관이 어떻게 뜻을 위해서, 말씀을 위해서 그 실체대상이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듣고 보고 하는 것이 그걸 위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훈독회 시간이 그리워야 돼요. 선생님 자신이 그러고 있어요. 훈독회 시간을 그리워한다구요. 내가 다 얘기한 것인데, 다 아는 것인데 말이에요. 그것은 천년 만년 생명의 요소라구요. 그런데 여러분은 시간만 있으면 꽁무니를 빼 가지고 시간 몇 분 넘었다 하는데, 그러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천막이, 베일이, 벽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사람에게는 벽과 울타리가 쳐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붙들고 밤을 새워야 돼요. 일생 동안 붙들고 읽더라도 맛이 있고, 거기에 들어가서 그걸 놓을 수 없어서 지고 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내버려뒀기 때문에 할 수 없어서…. 기차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야 할 텐데 출발도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놓아두었지만, 이제는 전체가 돌아가야 돼요. 고향을 떠나서 본향 땅에 가야 돼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