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말씀을 듣는 자리는 심판받는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말씀을 듣는 자리는 심판받는 자리

『10. 지상인을 통한 영인들의 활동. 1) 지상인에 대한 영인들의 협조.』

조금 가까이 와요. 저기 다 들리는지 모르겠다.「잘 들립니다. 스피커가….」들리는데, 끝에 말이 잘 안 들려. 쭉 같이 들려야지. 처음엔 들렸다가 나중에 안 들리면 안 돼.

선생님이 이 말씀을 중심삼고 심판 받고 있어요. 심판 자리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 자신이 말이에요. 하나님이 심판장이 되어서 검사 논고를 통한 그 논고에 차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그와 같은 입장에서 내가 심판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저 말씀을 실천했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말이에요. 거기에 걸리는 내용이 있으면 회개해야 돼요.

지금이 6천년을 총결산하고 넘어가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영계에 대한 말씀을 지금 훈독하는 거예요. 오늘과 내일에 걸쳐 이것을 읽는 거예요. 내일이 31일이지요? 오는 사람들에게 이걸 다시 읽어 주려고 그래요. 이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그런 자리를 넘어가려고 하니만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되어 넘어가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재차 이것을 읽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지상에 대해서는 내가 다 말했습니다. 내가 말한 것은 전부 다 행하고 했어요. 생각하고 한 것이 아니에요. 실천하고 했기 때문에 그 말이 언제나 심판하는 거예요. 그것이 영계에 기록으로 남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게 무서운 자리라구요. 여기서 졸고 어쩌고 할 수 없어요. 눈뜨고 같이 읽어야 되겠어요. 책들 다 사라는 거예요. 내일은 무엇을 읽는다고 해서 같이 읽어야 돼요.

돌아가면서 전부 다 읽어야 돼요. 10분 20분씩 돌아가면서 하는 거예요. 시간을 보면서 돌아가면서 읽는 거예요. 그러니 읽지 않으려면 훈독회에 참석을 못 해요. 눈감고 자는 시간이 아니에요. 그런 사람은 여기에 참석하지 못해요. 여기에 참석 못 하면 얼마나 한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들딸이라도 앞으로 참석 못 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80세가 될 때는 선생님의 아들딸을 전부 다 세간을 내줘야 돼요. 세간 안 나갔다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사람들이 이 하나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천릿길을 간절한 마음으로, 부모님이 보고 싶어서 울고 이래 가지고 오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엎드려서 세상 천지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인 줄 알고 있어. 엄마도 그거 똑똑히 알라구. 알겠어?

마음대로 하는 간나들은 내보내는 거예요. 자기가 따라 들어오면 들이는 거예요. 독수리도 새끼를 벼랑에서 떨어뜨리는 거예요. 기어올라오는 것은 꺼내 주고 안 올라오면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이제 선생님 가정부터 정리를 해야 돼요.

한 가지 특권이 있는 것은, 선생님의 아들딸은 장성기 완성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완성기 소생급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사탄이 관여 못 해요. 그건 부모님 마음대로 구해 주고 싶으면 구해 주고, 내버리고 싶으면 내버릴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만민들 전체가 환영해야 돼요. 전체 앞에 존경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알맹이가 없이 껍데기만 가진 것은 가치 있게 인정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제일 무서울 때가 와요. 사탄이 전부 빼앗겼기 때문에 선생님 뒤에 오지요? 이제 선생님 뒤에 있는 아들딸을 붙드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사탄을 해방해 준 거예요. 그러나 부모님 앞에 잘못한 것은, 부모님이 잊어버릴 수 없는 일들은 자체가 탕감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 부모님이 간 곳에 내가 같이 못 가는 거예요. 여기 잘못한 아들딸에게 무슨 님 무슨 님, 이렇게 부르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효율이!「예.」바로 가라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힘으로 할 때는 힘으로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