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 시간은 자기 자신을 샅샅이 비춰 보는 시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훈독회 시간은 자기 자신을 샅샅이 비춰 보는 시간

『…… 2) 영인들은 어떻게 협조하는가. 영인들은 현재의 자기 위치에서 해방받으려면 지상인을 통하지 않고는 고통을 면할 수 없다. 또 지은 죄를 벗을 수도 없기 때문에 자기가 살던 처소로 꼭 찾아간다. 자기의 혈육이나 관계된 이에게 찾아가서 계속 신호를 보낸다. 그러나 지상인이 모르기 때문에 가정에 환자가 생기거나 재난이 닥쳐오고 교통사고가 생기는 이변이 일어난다. 모처럼 그 원인을 알게 되어 후손들이 기도하거나 그를 위해서 물질을 사용하면 그 공로의 혜택을 입어서 자기 처소에서 조금 승진하게 된다.

그런데 그것을 전연 알지 못하면 계속 사고가 나고 죽고 또 사건이 터지면서 문제가 많아진다. 그러므로 신앙적으로 문제가 없는데도 크고 작은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가정은 틀림없이 조상에게 복잡한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하며, 기도를 통하여 신앙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백만한 잘못이 있으면 80만한 잘못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다구요. 최후의 고개까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아버지의 사랑 앞에 진짜 아들이 되겠다고 해서 과거지사를 전부 다 이 훈독회를 통해서 청산하는 거예요.

자기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절대적인 신앙을 하지 못한 과거를 회개하고, 사랑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복종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없어진 자리에서 영원히 부모님만이 제일이고 절대라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중심이라고 해서 자기는 거기에 새로이 접붙여 가지고 그 진핵과 가지의 몸과 모든 씨앗의 근본 된 것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으로 접붙여야 된다구요. 접붙이는데 자기 요소가 있으면 되겠어요? 안 되지요?

그렇게 해 나왔기 때문에 내가 지금 선포하는 거예요. 넘어가는 데는 자기 시대가 아니에요. 자기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할 때는 선생님의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자기 스스로 비판하는 거예요. 공판정에 선 검사의 논고와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이렇게 해 나간다고 했는데 못 했으면 비판을 받아야 돼요. 헙법을 대통령이 지어 놓고 헌법대로 못 했으면 닦달을 당해야지요. 그런 입장에 서야 정의의 공판정에서 자기 자체가 정의의 인격으로 남아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심각한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노라리꾼으로 왔다갔다 한다구요. 애들을 데려올 때는 12분 전, 10분 전, 7분 전에 언제나 참석하라는 거예요. 10분 동안 하늘을 중심삼고 준비해야 돼요. 여기에 와서 정좌할 때까지 인사도 하고 그러려면 정식 시간을 까 버린다는 거예요. 시간을 엄정히 지켜야 돼요.

선생님은 그래요. 제일 부끄러운 것이 시간을 놓치는 거예요. 공인이기 때문에 그랬으면 회개해야 돼요. 반드시 대중 앞에 용서하라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도 자기 공법의 시간을 놓치면 미안하다고 해야 된다구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지금 이 훈독회라는 것은 여러분을 샅샅이 비춰 보는 거예요. 샅샅이 비춰 보는 거예요. 여기에 그림자가 될 수 있는 자기 자신이라면 부끄러운 거예요. 그 그림자는 지옥 그림자예요. 지옥 깜깜한 데라구요. 그 기준에 간다면 안 없어진다구요. 깜깜한 지옥, 그림자가 된 것을 대해 ‘그림자 치워라!’ 하면 대번에 드러나요. 드러나기 때문에 그림자가 없는 자리에 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지옥을 안 찾아가려야 안 찾아갈 수 없어요. 전후 좌우가 명백히 드러나니 자기 위치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라 말라 하지 않아도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적당히 생활해 가지고 출세 안 된다는 거예요. 나는 그런 생각을 안 해요.

이번 나라에 대한 일도 그래요. 당리를 위한 모든 것은 물러갈 때가 왔어요. 국가 이익을 위한 당을 만들어야 될 때가 왔어요. 국가보다는 세계를 위하는 당 주인이 선생님이에요. 선생님한테 붙지 않으면 다 망해요. 지금까지 8대 정권들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잘한다고 했지만 다 나라를 팔아먹고 이제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의 말씀집 전집의 말씀 한마디라도 놓쳐서는 안 돼요. 그 전의 말씀, 1960년 전의 말씀은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그때는 더 심각한 말들이에요. 통곡이 아니면 말을 못 했다구요. 선생님이 목이 메여서 말이에요. 그럴 것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뭐라고 할까, 곡(哭)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곡. 누가 울어요? 누가 울어 줘요? 내가 울어 줘야 돼요.

울어 주는 그 기준을 따라 사랑하는 거예요.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 완전한 마이너스는 완전한 플러스를 창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죽은 슬픈 골짜기 이상으로 통과하면 하나님이 내 등에서 부활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역사를 알겠어요?「예.」

일생 동안 요만한 것도 자기를 중심삼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가고 또 가도 다 못 갔으니 자면서도 내일 아침에 여기서 한 발짝 더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저녁에 남겨진 것, 한 발짝 연결되지 못하면 아침에 두 발짝을 떼어 출발해야 돼요. 그런 생활을 하지 않으면 탕감복귀의 정도를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제 잘하고 과거에 잘했다고 ‘선생님, 나를 알아주소.’ 하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에서 다 따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의 등을 파먹고 통일교회를 파먹던 벌레 새끼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이제 세금을 내야 할 때가 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유정옥도 선생님이 인정한다고, 가만히 있다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책임 추궁을 하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 빼서 외국으로 내보내야 돼요. 지금 통일교회에서 자기 생각하고 지척거리는 패들은 선생님이 보기 싫어요. 앞으로는 아무나 찾아오지 못해요. 정신차리라구요.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영계에 간 통일교회 36가정의 착하게 살던 사람들이 심판관이 돼요. 축복가정들이 전부 다 심판관이 돼요. 4억쌍이면 4억쌍이 전부 다 심판관이에요. 그 앞에 지나가지를 못해요, 잘못한 것이 있으면. 틀렸으면 대번에 그 이상 못 가게 브레이크를 걸어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