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씀집 전집을 훈독하고 소감문을 써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말씀집 전집을 훈독하고 소감문을 써라

이제 여러분도 읽어야 된다구요. 내일 누구누구 읽어라 하면 준비해 가지고 와서 읽는 거예요. 이제 팔순 생일이 지나서는 훈독회 하는 책들을 다 사라구요. 우선 말씀선집을 훈독하는 거예요. 말씀집 280집을 훈독한다 하면 280집을 전부 다 가져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참석 못 해요.

집안의 조상의 훈시를, 회사의 사시(社示)를 사원들이 집에 붙이고 매일같이 그걸 보고 반성해야 할 텐데, 책은 책대로 놀고 있어요. 그런 천대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을 천대하는 녀석보다 더 못된 녀석으로 보는 거라구요. 말씀을 존중해야 실체가 대접받지, 말씀은 다 밟아치우고 실체가 대접받아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금식을 해서라도 말씀집 전집을 다 사서 쟁여 놓아야 돼요, 축복가정들은. 알겠어요?「예.」지금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선집과 주제별정선 12권, 가외 출판한 모든 책을 전세계 사람들이 사 봐야 돼요. 여기서 이메일(e-mail)일로 해서…. 앞으로 그래요. 어느 날에 어떤 말씀을 읽고 난 소감을, 이런이런 데에 있는 것을 읽고 소감문을 쓰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소감문을 보고 우수한 사람들은 전부 다 빼내야 된다구요, 세계적으로.

이것으로 앞으로 뭘 할 줄 알아요? 세계에 활용할 수 있는 인물 선택 교본이에요. 선발 교본이에요. 이번에 306집이 나온다고 그러던데, 이것을 전부 다 사야 돼요. 300집을 아무 날 몇 시에 훈독회 한다고 하면 300집을 가지고 나와야 된다구요. 안 가지고 오면 참석을 못 해요.

그 참석 못 하는 것이 얼마나 비통한 일인지 모른다 이거예요. 영계에 들어갈 수 있는, 천국 문을 열고 담을 넘고 벽을 넘어갈 수 있는 그 길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없으면 길이 막혀요. 그 떨어지는 수가, 그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계열의 사람들이 발전을 못 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통일교회 사람들은 영계에 가서도 이것 한다구요. 이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공산권 세계에는 공산권 세계의 무신론자들이 모인다는 거예요. 그런 말이 여기에 다 있지요? 하나님을 몰라요. 지상에서 믿던 대로 그냥 가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슬쩍슬쩍 해 가지고는 안 통한다구요.

선생님과 슬쩍 통한다고 자기가 들어가서 본부에서 접붙이려고 해도 접을 못 붙여요. 슬쩍해서 접붙인다 해도 떨어져서 이게 돌게 되면, 한바퀴 돌아서 ‘휘익!’ 이렇게 돌아서 나가면 반대로 이렇게 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한꺼번에 차 버려요. 지옥으로 차 버린다는 거예요.

자기 생애를 저울질해서, 원리를 중심하고 수평 기준에 내가 어떻게 맞춰 살았느냐 하는 문제, 그것을 측정할 수 있는 자체의 가치를 알게 하기 위한 훈독회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초등학교에서는 글을 배우게 하기 위해 큰소리로 같이 읽게 하는 거예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하라는 거예요. 곽정환은 선생님의 말씀집 전집을 다 샀나?「예.」말씀집 전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 그렇게 하는 거예요.

1987년부터 주제별정선 12권을 만들었다구요. 주제별정선 말고 말씀집 전집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주제별정선을 중심삼고 하지만 주제별정선에는 몇 집 몇 페이지에 있다는 것을 박아 넣어야 돼요. 언제 한 말씀으로 몇 집 몇 페이지에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주제별정선에 나오는 문구가 전집 가운데 있는 것을 중심삼고, 그것이 미분명하다든가 하면 그것을 끌어다가 훈독해야 된다구요.

주제별정선 훈독회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날짜를 밝혀 쓰고, 몇 페이지에 있다는 것을 명시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한국이 그렇게 안 돼 있지, 아직까지?「지금 그렇게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곽정환 회장)」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전세계적으로.

1년 365일을 중심삼고 거기에 관계된 것을 미리 정해서 훈독하는 거예요. 이제 2000년 훈독회 프로그램을 전세계적으로 일원화시켜야 돼요. 그걸 매일같이 친구들과 회사 사원들을 중심삼고 ‘오늘 훈독할 말씀이다.’ 하며 훈독하는 거예요. 서로가 밥을 먹든 뭘 하든 시간만 있으면 토론해야 돼요. 잡동사니, 사탄의 말을 번식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점심때나 시간만 있으면 훈독회 하고, 나머지는 자기가 먼저 읽고 또 전체적으로 읽는 거예요. 내적 개인을 위한 생활과 세계를 위한 길이 있지요? 자체 보호와 세계 보호의 이중 책임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으로 읽어 가고 전체적으로 읽어서 둘 다 보조를 맞춰야 돼요. 자기 가정에서 읽는 것하고 교회에서 읽는 것을 보조 맞춰서 훈련해야 된다구요.

앉아서 눈감고 졸고 그러면 사탄이 물어 간다구요. 하나님, 영계가 지금 이런 훈독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결사적인데 졸 수 있어요? 영계도 시작하지요? 이제부터 원리도 그런 식으로 공부해야 돼요. 우리가 가서 해야 되는 거예요. 지상이 처음이라구요. 여러분 중에 이것으로 정성을 못 들인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훈독회의 끄트머리에 가서 앉아요.

원래는 부처끼리 다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에 남편이 참석했으면 아내에게 ‘오늘 훈독회 한 것은 뭐다.’ 해서 남편이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읽으라고 해서 그걸 맞춰 나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싸, 모를싸?「알싸!」대학교 교수고 무엇이고 전부 다 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 말씀이 자기 자신과 관계없으면 전부 사기꾼이 돼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