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장이 강하면 하늘에 손해를 끼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자기 주장이 강하면 하늘에 손해를 끼친다

『부부관을 바로 세워서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고 믿어야 한다. 때로는 용서하고 화해도 해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주체적 사랑으로 하나됨으로써 인류의 해방의 길이 열리게 되며, 영원의 나라에 지옥이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사람을 신뢰하고 서로 사랑하면 지옥이란 것이 있을 수 없고, 우리 인류에게 전쟁이 있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 근본을 잘못 알고 지상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영계가 이렇게 복잡하고 신음하는 지옥의 형벌이 생긴 것이다. 사랑을 사랑답게 가꾸자. 부부의 사랑과 하나님이 주신 근본된 본연의 사랑을 우리가 잘 가꾸고 간직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 이 많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볼 때, 대번에 알아요. 누가 자기 주장을 하느냐 하는 것을 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최고의 간부들을 볼 때, 누가 자기 주장이 강하냐 이거예요. 그 사람들은 언제든지 하늘에 손해를 끼쳐요. 끝날에 가서 상대가 됐다 나갈 때 완전하게 되면 그것이 완전하게 메워 줘요. 알겠어요? 여기에 구멍이 뚫어져 있다 이거예요. 구멍이 뚫어졌으니 이 자체가 메워 줘서 소모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언제든지 누구를 비판하게 될 때는 동기가 누구로부터 시작됐느냐를 생각해야 돼요.

여기서도 보면 성격을 중심삼아서 전부 되어 있잖아요? 통일교회 최고 간부가 누구예요? 통일교회 하게 되면 선생님을 중심삼은 교회를 말하는 거예요. 최고 간부라고 하면 세 가정의 아들딸이에요. 김원필, 유효원, 곽정환이라구요.

거기에서 중심이 누구냐? 그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구약시대는 제멋대로 결혼해서 타락한 거예요. 신약시대는 예수님이 결혼하러 왔다가 약혼만 해 놓고 갔어요. 사랑했지만 가정을 못 이뤘어요. 그것이 신약시대예요. 성약시대는 정착이에요. 야곱이 21년 동안 탕감해서 정착한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의 3차 7년노정, 즉 21년노정을 통해서 가정적인 정착을 한 거예요. 777가정부터 세계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삼 칠이 이십일(3×7=21), 그 시대부터 세계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정착하는 거예요.

그 책임을 지금 곽정환이 지고 있어요. 세상에서 다 곽정환을 미워해요. 선생님까지도 미워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끝날이 돼요. ‘이놈의 자식은 뭘 했다고 몰라준다고 대가리를 흔들어?’ 하며 들이 까 버린다구요. 그러더라도 자기가 갈 길이 많아요. 선생님을 따라가는 길에서 지상의 차이와 영계의 차이를 메워야 할 텐데, 그 차이를 자기 주장하면 못 메워요. 끝까지 영계에 가서라도 지상에서부터 갭이 있어서 메울 수 있는 조건이 남아지면 안 돼요. 그러니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갭을 만들면 들이 치는 거예요. 섭섭해할 필요 없어요.

그래서 내가 다 테스트해 봐요. 끝에 가서는 들이 죄겨 놓아요. 와서 ‘선생님, 많은 사람 앞에서 왜 그렇게 욕을 합니까? 위신을 세워 주십시오.’ 할 때 ‘음, 그래?’ 하면 금 긋는 거예요. 그 이상 못 넘어가는 거예요. 다들 그거 주의하라구요.

우리 아들딸들도 그래요. 맏아들이고 뭐가 없어요. 그러니 동생들을 대해서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내 말 들어라!’ 하는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 개성이 강한 패들이 가정에 혼란을 가져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