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죽음의 고개를 넘어가겠다는 사람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끝까지 죽음의 고개를 넘어가겠다는 사람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

그러니까 보라구요. 세 아들 중에 곽정환이 혼자 여기에 와서 있는데, 원필이니 3가정의 아들딸들을 전체적으로 부른 거예요.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승리해서 이스라엘이 된 것과 같이 가정적 이스라엘권을 책임졌기 때문에 곽정환이 축복 기반을 전부 넘어설 때까지, 미혼남녀 4억쌍까지 책임질 단계가 남아 있는 거예요. 이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책임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

청평과 교회도 곽정환이 지시 하에 있어요. 암만 반대하더라도 이걸 떼 버리면 전체가 무너져요. 그걸 부정하면 내가 책임질 거예요. 내가 알고 책임져 주는 거예요.

그래서 죄가 뭐냐 해서 죄를 솔직히 고백해야 돼요. 회개해야 돼요. 이 중간패들, 외적으로 나가서 ‘젊은 세대인 우리가 주역을 해야 되겠다!’ 해서 외도하려고 설치는 녀석들이 많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끝까지 견뎌야 하는 거예요. 끝까지 위하는 사람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최후에 완성한 축복을 다 해주고 다 상속해 주고도 더 상속할 분야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까지 상속을 받겠다고 끝까지 죽음의 고개를 넘어가겠다는 사람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금 그렇잖아요? 이름 있는 자리에 내가 안 나서요. 그 말이 뭐냐? 이러면 하나님이 나타나서 선포해야 된다는 말인데, 하나님은 그러지 않아요. 나를 내세워서 선포하는 거예요.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름날 수 있고 영광스러운 자리의 중앙에 앉겠다고 생각 안 해요. 후대를 위해서 밀어 주는 거예요. 그들은 내가 남긴 사다리가 있어야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사다리 꼭대기에 타고 앉아 있으면 올라갈 길이 있어요?

이번에 훈독회 할 때도 그래요. 세계 최고 정상들을 모아서 훈독 세미나를 할 때 사흘에 한 번씩 내가 가서 얘기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선생님이 앞으로 세계를 순방하더라도 기반이 다 연결되고 축적되는데 말이에요. 그런데 대신 다리를 놓아서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내내 데리고 가야 돼요. 선생님이 가려면 누구를 데리고 가야 되느냐? 곽정환을 데리고 가 가지고 그 나라의 훈독회를 코치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가정적 책임을 중시하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래서 제4차 아담권을 선포하고…. 이제 내일이 지나면 시대가 달라져요. 내일 연두표어는 무슨 표어가 될 것 같아요? 모르지요? 6천년 4천년을 중심삼고, 섭리사를 중심삼고는 6천년이고 구원사로 보면 4천년 역사예요. 야곱으로부터 4천년 역사예요. 그것을 넘어서는 때예요. 그래서 새로운 시대는 제4차 아담권 시대라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무섭고 놀랍고 감사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세상을 볼 줄 모르고 그러니까 멍하니 앉아서 어제도 그만, 오늘도 그냥 그렇게 살고 있지만 말이에요. 그 차이를, 천지가 변화되는 것을 모른다구요. 그러니 언제나 선생님과 하나되지 않으면 변화된 환경을 따라 넘어갈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