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원리로 본 영계의 삶. 1. 주체 대상과 영계법. 1) 주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제3장 원리로 본 영계의 삶. 1. 주체 대상과 영계법. 1) 주체』

만유원력은 수수작용을 일으키는 근본의 힘이라고 그랬다구요. 원리 책에 그렇게 나와요. 그게 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

『2) 대상. 대상의 힘은 주체로부터 받고자 하는 근본 된 힘을 받음과 동시에 돌리고자 하는 힘이 스스로 발광체처럼 일어나야 한다….』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요. 이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될 텐데, 하나 안 되어 차이가 있어서 말씀이 여기에 붙었다 하면 여기 차이난 만큼 시간이 연장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시종여일(始終如一)해야 된다구요. 개인시대의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수직관계는 양심적 기준인데, 개인적 완성이라는 것은 마음 기준을 중심삼고 시종여일해서 여기 딱 위에 올라붙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올라붙는데 이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개인시대면 개인시대 요것 딱 해서 시종여일해서 올라붙어요. 가정시대로 올라가는 데는 여기서 수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이 길은 이 운동의 연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돌아와 붙어서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와서 돌아가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돼야만 개인에서부터 완성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수직을 따라 올라간다구요. 알겠어요? 다른 데는 못 올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에 해서 가정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가정시대에 여기하고 하나되어 종족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어떻게 올라가느냐?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시종여일해서 개인 완성해야 돼요. 그래야 이게 영원히 남는 거예요. 주체 대상, 플러스 마이너스로서…. 그 다음에 가정시대로 가려면 반드시 여기에 올라가야 돼요. 그래서 정(正)인 하나님으로부터 분(分)돼요. 정분합(正分合)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합으로 돌아가 하나돼야 된다구요.

올라가는데 개인적 완성을 하면 그 위에 수직이 되는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의 완성도 전부 다 하나되어서…. 이것도 삼대상으로 정분합작용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몸 마음이 정분합작용을 해요. 여기에서 하나된 이 기준을 중심삼고 뻗어가서 완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남자 인격 완성, 이와 같이 돼서 이 가운데로 되어 연결된 여기에 비로소 여자가 완성되는 거예요.

이 완성된 것이 여기 중앙에 들어와서 하나되는 거예요. 중앙에서 하나된 것이 쭉 내려와서 그 기준을 통해 여기에 와서 비로소 하나되기 때문에 하나, 둘, 셋이에요. 삼대상 주체와 대상이에요. 그래서 정분합작용을 통해서 이룬 것이 아침에 얘기했던 일심정착(一心定着)이에요. 비로소 한 마음이 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우주가 뻗어나가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강론≫에 만유원력은 뭐냐 하면, 수수작용을 일으키는 근본적 힘이라고 되어 있어요. 정의가 그래요. 그게 하나님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