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생명?혈통 중에 혈통이 뿌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사랑?생명?혈통 중에 혈통이 뿌리

제일 중요한 것이 핏줄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수많은 조상들이 사랑과 생명을 가지고 남긴 것이 핏줄이에요. 그러니까 사랑 민족이라고 안 하지요? 생명 민족이라고 안 하지요? 혈통을 통해서 민족이 벌어지는 거예요. 핏줄, 거기서부터 세계가 벌어져요.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로 핏줄이 퍼지지 사랑이 퍼지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이 퍼지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은 그 시대 그 시대에 있어, 나무로 말하면 매해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맺는 거예요. 매해 꽃필 수 있는 혈통이 뭐냐 하면, 나무의 삶 자체예요. 핏줄과 더불어 하나되어 핏줄을 통해서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에서부터 생명으로 혈통을 통하게 되어 있는데, 혈통을 중심삼고 보면 여기서부터 생명이 발생하고, 사랑이 발생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의 생명이 정착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 나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주의 모든 내용은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그거 알겠어요?「예.」사랑?생명?혈통인데, 혈통이 뿌리라구요. 생명은 가지예요. 어머니 아버지, 둘이 뻗어 나가다가 가지가 뻗어 나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사랑은 순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으로 말미암아 크느냐? 지상에서 보게 되면 혈통이에요. 혈통을 통해서 개인이, 가정이, 자녀가 벌어진다구요. 물론 거기에는 부모의 생명과 부모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참사랑과 혈통이 우주를 창조했다구요. 그러니 하나님을 닮아났다는 거예요. 이성성상을 안 닮은 것이 없다는 거예요. 광물도 이성성상, 식물 동물도 이성성상이에요.

참사랑하고 뭘 남겨야 된다구요?「혈통을 남겨야 됩니다.」자녀가 혈통이에요. 그래서 자손만대로 뻗어 나가요. 그것을 중심삼고 가정이 벌어지고, 종족이 벌어지는 거예요. 커 가는 거예요. 세계가 벌어지고, 우주가 벌어진다구요. 이것이 한 줄기예요. 한 줄기라구요. 맨 근본은 가정이라는 거예요. 가정은 씨와 같아요.

이런 원칙을 두고 볼 때, 부부끼리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과 후손이 달라져요. 다른 세계가 돼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대신한 혈통전환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혈통만 바꾸게 된다면 주인이 달라지고 좌우의 체제가 달라진다구요. 그래서 사탄세계의 반대되는 혈통을 세워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본성에 반대되는 혈통을 세웠어요. 복귀는 그 타락한 세계의 반대로 해야 돼요. 180도 반대예요. 하나는 지옥으로 가고, 하나는 천상으로 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