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주고받으면 발전하고 크게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주고받으면 발전하고 크게 되어 있어

참사랑이 뭐냐? 이 종적인 사랑이 여기에 들어와서 이렇게 되더라도…. 이게 뭐냐? 발전하게 되어 있다구요. 크게 되어 있다구요. 한 바퀴 돌면 크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 가정시대에서 종족시대가 되려면 올라가서 더 큰 것을 소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큰 것에 대한 소원을 무엇이 일으키느냐? 가정에 서게 되면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주고받는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좋아서 사랑하는 그 가정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입장에 서면 여기는 진공 상태가 돼요. 알겠어요? 진공 상태에서 백만한 것을 보내 줬으면 여기서는 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백만한 상대가 투입한 자체에 의해 150만한 실체가 되더라도 백만한 본래의 사랑의 힘에 50의 사랑의 힘이 가해져 가지고 되돌아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따먹거나 뜯어먹는 것이 아니에요. 참사랑에는 반드시 발전하고 증식돼 돌아간다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데 백만큼 사랑했으면 자식이 그 백만한 사랑 위에 가지를 치는 거예요. 가지를 치거나 꽃이 피든가 하면 그 다음에 120만한 사랑이 돌아와서 이렇게 되고, 또 여기서 더 크게 주려고 하니 이게 커 나가는 것입니다. 돌아와서 커진 것은 열매맺지요? 그래서 한 바퀴 돌아와서 여기서 발전하는 거예요.

개인시대 시종여일, 그 다음에 올라가는 데는 다른 데 올라가지 못해요. 하나님이 여기서부터 이렇게 움직여야 되는데, 이것은 이렇게 해서 돌아오는 거라구요. 올라가야 힘이 있기 때문에 전체를 위한 세계에서는 이걸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을 품고 올라가면 커지는 거예요. 커지기 때문에 이렇게 커서 올라가고, 커서 올라가는 거예요. 십자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중심이 가정이에요. 남자 하게 되면 하나님의 성상과 지상 인류 전체를 합한 남자예요. 여자 할 때는 하나님의 형상과 지상의 전여자를 합한 여자예요. 왜 그러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개인에서부터 우주까지 연결시킨 사랑의 발전 원칙이 그렇기 때문이에요. 전체를 대표하고 보다 큰 것을 대표할 수 있게끔 투입하고 투입해서 최고의 이상 기준까지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우리도 그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서로 서로 위해야 돼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게 되면 이것이 스톱이에요. 80만 위하면 100까지 못 올라간다구요. 자기는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입장에서 자꾸 커서 최고의 기준까지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반드시 수직을 통해서…. 그렇기 때문에 십자 가운데 소생?장성 8단계, 여기서 90각도로 그리게 되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고 커 가는 거예요.

이걸 꽉 누르면 이것이 되는 거거든. 그렇기 때문에 올라가는 것의 모든 중심은 여기예요. 중심은 반드시 돌아갈 수 있어서 이렇게 나오고, 8단계를 돌아와서 나오게 할 수 있는 수직 운동이 있기 때문에 순환하면서 세상에 이 종적 순환이 연결되어 나옴으로 말미암아 횡적 세계는 자동적으로 부체(副體)가 된다구요.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된 형태의 세계형, 인류 완성의 한 형상 실체권으로서 전개시킨 것이 우주 창조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