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봉 의식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탕감봉 의식의 의의

탕감봉 의식이 그런 이치라구요. 알겠어요? 탕감봉을 또 들고 싶어요? 원래는 궁둥이 살을 후려갈겨야 돼요. 피멍이 들어서 음부까지 그것이 흘러야 돼요. 제일 낮은 데가 거기니까 그리로 흘러간다는 거예요. 음부까지 반응적인 피멍이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잘못돼서 타락하지 않았어요? 뭘 잘못 써서 타락했다구요?「환도뼈입니다.」환도뼈! 환도뼈의 살은 없어도 되지만 뼈는 부러지면 안 돼요. 그것이 탕감봉 역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최고의 여자 레슬링 챔피언, 남자 레슬링 챔피언이 한 대 때린 기록이 있으면 미터기에 기록이 얼마라고 해 놓고 그 이상 때릴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때리게 하는 거예요. 탕감봉이 세 대만이 아니에요. 열두 대까지 치라는 거예요, 피멍이 들게끔.

그러면 궁둥이가 날아가고 환도뼈가 부러지더라도 나쁜 놀음을 하라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궁둥이를 까기 전에 벌써 그걸 알아요. ‘아이구!’ 그런다는 거예요. 탕감봉 역사가 그렇다구요.

오늘날 이 세상은 여자들이 남편한테 들이 맞지요? 세상에 결혼해서 남편한테 맞지 않는 여자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박정해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때리지 말라는 것이…. 선생님도 할 수 없이 가면(假面) 선생님 시대가 있어요. 가면 선생님 시대에 가면을 중심삼아서 도깨비같이 함부로 취급했지만, 올라가서 복귀해 양반 선생님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탕감복귀하는 데는 사탄보다도 더 무서운, 도깨비보다도 더 무서운 그런 데서부터 복귀해 나가는 거예요. 사탄을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무자비해요. 백 번, 천 번을 해도 양보 안 해요. 그걸 안다구요. 혼났으니까 벌써 안다구요. ‘저 녀석은 대단하지.’ 하는 거예요. 밑창에서부터 세상의 왕 노릇 해먹던 것을 묶어서 쫓아 버렸기 때문에 개인시대를 빼앗기고 가정시대로 올라가는데, 여기서 완전히 묶어 버리면 가정시대에 못 올라가거든. 그러니 끝에 경계선에 가기 때문에 도망가는 거예요. 가정시대로 흘러가는 거예요, 따라 올라가서.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은 종족시대예요. 8단계를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정리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하나님 앞에 항복한 거예요. 복귀완성 시대, 마지막 권 시대에 온 거라구요. 세계를 탕감복귀해서 부모님이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돼요. 여기도 운동해야 될 것 아니에요? 수직 둘이 이렇게 운동하는 것이 아니에요. 종적으로 운동하는 거예요. 물론 그림자 세계에 내려와서 붙어서 종적으로 운동하면서 이걸 당겨 줄 수 있는 횡적 운동을 해 가지고 종횡의 운동을 가려 완성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쟁도 세계대전이 벌어지는데,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은 끝났고, 제3차 세계대전이 벌어져요. 제3차 세계대전은 사상전이에요. 1차대전은 독일이 일으켰지요? 누구를 중심삼고? 카이저를 중심삼고. 그때도 16개국이에요. 독일을 중심하고 16개국이 싸웠다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유엔시대에 있어서 16개국이 연합해서 한국에 들어와서 싸운 거예요. 16수가 언제나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한국동란에도 16개국이 참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