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를 찾아다니지 말고 교육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정부를 찾아다니지 말고 교육하라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앞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뭐냐? 지금 누구처럼 발가벗고 헤헤거리며 와서 돈주고, 출세시키고, 통일교회를 보호하고…. 그 사람들의 보호 필요 없어요. 뭐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경제 위기로 어려운 통일중공업을 도와줘? 통일중공업을 안 도와줘도 괜찮아요. 그 몇백 배, 몇천 배를 찾아올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임자의 후원 받을 아무런 무엇이 필요 없어요. 정부와 하나되기를 원치 않아요. 알겠나?「예.」

실향민, 쫓겨난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북쪽에서 남쪽 나라로, 애급에 들어왔어요. 사탄세계의 경계선을 넘어 애급에 왔던 것인데, 환고향하기 위한 이때가 지금까지 선생님의 40년노정이에요. 가정을 이끌고 광야 40년을 넘어서 통일천하하는 거예요. 이젠 이북이 말 안 듣게 되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오래 안 가서 넘어가는 거예요. 해는 지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지금 몇 살인가?「일흔다섯이 됐습니다.」일흔다섯이면 살 대로 살지 않았어? 거리에서 매 맞아 죽는다고 생각하면 다 된다구.

‘송서방, 이북 5도 대장이 매 맞아 죽었다! 신문사 사장이 매 맞아 죽었다!’ 해보라구요. 제일 무서운 게 뭐예요? 사상적인 최고의 기관이 언론기관이에요. 사상을 마음대로 펼 수 있는 것이 언론기관이라구요. 그것이 3권 분립이 아니에요. 4권 주체성, 분립이 아니고 4권 통합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언론기관을 만들어 왔어요. 방금 4권 뭐라구요? 통합시대라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 자리예요. 심판할 때 말씀을 가지고 하지요? 헌법, 법을 가지고 하잖아요? 정의의 판단을 가지고 전부 다 정리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라구요.

지금까지 정부를 찾아다니면서 거지 바가지 모양으로 그랬는데, 그러지 말라구. 알겠나?「예.」자기는 찾아다니지 말라구. 교육해야 돼, 교육. 김일성을 소화하고 민주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심정적 사랑을 중심삼고 종대에 깃발을 꽂아야 돼요. 종대 우리나라라는 깃발을 꽂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서 그 깃발이 휘날리는 나라에서부터 아시아의 깃발, 세계의 깃발을 누가 꽂느냐?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 끝내야 돼요.

1997년서부터 2003년까지 7년간이에요. 내년 6월, 7월을 넘어설 때까지 대한민국 국가가 상당히 어려울 거라구요. 정신 안 차렸다가는 난동이 벌어질지 몰라요. 그만큼 위험성을 향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럴 때는 선생님이 대한민국의 제일 반대 자리에 있을 거예요. 판타날에 가 있든지 로키산맥,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정에 올라가 있을지 몰라요.

그런 것을 알고, 이번 기간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라구요. 이 기간이 6천년 막을 내리는 때예요. 하나님이 창조 이후에 인간들한테 문화사를 중심삼고 가르친 6천년사를 막을 내리는 거예요. 문화적 섭리사가 6천년이에요. 6천년만이 아니라 몇천만 년이에요. 그것은 있으나 없으나 평준화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수평이기 때문에 몇만 년도 괜찮아요. 문화사를 중심삼고 섭리사에 착지할 수 있는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중심삼고 에덴 시대부터 하나님의 섭리사로 간주하기 때문에 그렇게 볼 때는 6천년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 외는 전부 다 같으니까. 그래서 큰 바다같이 세상이 전부 다 수평이라면 같잖아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6천년사가 넘어가는 때고, 그 다음에는 4천년 섭리사가 연결되고, 그 다음에는 7년을 중심삼고 7천년 수, 섭리사의 7천년, 역사의 7천년, 6천년을 중심삼고 천년을 메워 나갈 수 있는 때예요. 새 천년을 하늘의 6수에 붙여서 새로운 천지로 계대를 잇기 이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제4차 아담권 시대를 선포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