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까지 통일교회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단계에 와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남미까지 통일교회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단계에 와 있다

이제 선생님이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옛날 평양에 가 있을 때는 박수무당이라는 소문이 났어요. 지금까지 영계를 다 닫고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세계를 완전히 굴복시켰어요. 다 아니까. 기도도 안 했어요, 24년간. 그것이 위대한 거예요. 영계의 협조를 안 받고 몸뚱이 가지고 사탄세계를 점령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20대에 원리를 다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20대에 다 끝났어요. 40세, 14년만 되면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었을 텐데, 이놈의 자식들, 기독교가 책임 못 해서, 기독교의 장자 차자가 하나 못 돼서 싸운 거예요. 그 판국이 부모님이 오는 것을 맞아야 할 천리의 대도를 밝히는 다리를 놓은 것인데, 그 다리를 다 끊어 놓았어요. 다리를 끊어 놓고 대가리를 끊어 놓고 두 팔을 끊어 놓으니, 암만 가운데가 있으면 뭘 해요?

구교 신교가 그런 거예요. 신교권이 미국이고 구교권이 남미인데,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전부 다 끊어 놓았어요. 오시는 부모님의 길을 끊어 놓았어요. 부모님이 오는 데는 천군 천사를 거느려서, 이 땅의 누구보다도 대군단을 거느리고 오는데 건널 수 없는 거예요. 그걸 연결시키는 것이 선생님의 지상세계 처리 방법이에요. 알겠어요?

신교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서 로마 교황청에 다리를 놓고, 남미까지 다리를 놓아 가지고 남미가 제아무리 반대해도 아무 허가를 받지 않았어요. 이 나라에 와서 허가받고 그러지 않았다구요. 내가 하고픈 대로 했어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한테 별의별 짓을 했지만 결국 레버런 문에게 굴복한다고 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왔다구요. 남미도 그래요. 어디 가든지 33개국에 가겠다면 ‘어서 오소!’ 하게 돼 있지, 오지 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안 돼 있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금년 2월 7일에 축복식을 일본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 외상을 중심삼고 세계의 왕과 수상과 외무장관을 부르는 거예요. 40개 국가에서 그런 사람들이 와서 ‘천하에 없는 통일적인 이상가정, 청소년 윤락 해방의 이상가정 출동이오!’ 하고 선포했으면 일본은 세계적으로 수습되는 거예요.

일본을 통해서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을 대사로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미 다 준비돼 있잖아요? 국가 메시아로 기리카에(切り替え;바꿔침)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현정부도 그래요. 일본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푼타 델 에스테에서…. 푼타 델 에스테가 중요한 곳입니다. 거기에서 내가 천주사적인 사사절을 발표한 거라구요.

천주사적인 사사절이 뭐냐? 인간세계만이 아니에요. 영계까지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일련의 결사적인 그 일을 중심삼고, 3억6천만쌍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자리를 완전히 넘어선 거라구요. 그래서 사사절이 뭐냐? 사사절을 넘어서 해방시대에 왔으니 지상의 미혼 남녀를 축복하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열두 살까지 축복시키는 거예요. 옛날에 한국에서는 열두 살, 열한 살에 장가갔지요? 열두 살에서부터 축복받을 수 있는 혜택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