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교육계?사상계?언론계를 교육할 곳은 우리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정계?교육계?사상계?언론계를 교육할 곳은 우리밖에 없어

그러니까 그런 관점에서 대한민국만이 아니에요. 세계를 언제나 앞세우고 나가야 돼요. 남북통일만이 아니에요. 아시아와 세계, 하나님의 섭리를 집어넣어야 돼요. 섭리를 집어넣지 않으면 우리가 정치 풍토에 물려 버리고 말아요. ‘이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꿈꾸고 나온다.’ 그런 생각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앞으로 새로운 미국의 대통령 될 수 있는 사람과 차기 대통령 될 사람들을 내가 편성할 수 있는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유엔과의 결탁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자고 있지만 선생님은 바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가는 길을 모르지만 그 가는 길에 환경적으로 모든 것을 판별해야 돼요. 종적인 계획이 횡적으로 펼쳐져야 돼요. 중국과 소련도 말이에요. 미국은 임자가 선전적인 능력이 있어서 활용할 줄 알아야 돼.「예. (양창식)」워싱턴의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적 동원도 주동문과 하나되어서 하는 거야. 곽정환이 앞으로 거기에 영향 미치는 권한을 줄 텐데, 양창식이도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스>의 편집국으로부터 광고 부처로부터 데려다가 교육해야 된다구. 들어가서는 교육 못 해. 끌어내서 교육해야 돼. 이래서 그 체제를 그런 면으로 해 나가려고 한다구.

정치 풍토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거국적으로 하는 거예요. 의회의 상원의원 하원의원 교육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 정부가 ‘부모의 날’을 책정한 것도 다 그런 배후를 엮어 가지고 한 거예요. 수십 년 전부터 준비한 역량을 통해서 연결시켜 가지고 한 거라구요. 그냥 앉아 있어 가지고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화살을 쏘는 경쟁을 하는 데 있어서 나라를 대신해서 쏘는데, 아무리 큰 나라더라도 약속하고 화살을 쏜다면 몇천만 몇억이 하나의 화살에 의해 달려 돌아간다구요. 타깃을 못 맞추게 되면 몇천만 몇억이라도 전부 쓸어 버릴 수 있어요. 딱 마찬가지예요. 세계적인 총섭리사의 화살을 쏘는데, 선생님이 쏜 것이 타깃을 맞추면 아무리 큰 나라 무슨 나라라도 지게 되면 따라가야 된다구요. 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현재 똑똑한 사람, 눈이 있고 관이 있는 사람이면 알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정치계를 누가 교육하느냐, 교육계를 누가 교육하느냐, 사상계를 누가 교육하느냐, 언론계를 누가 교육하느냐 이거예요. 언론계의 패권이 무서워요. 이걸 누가 교육해요? 선생님밖에 없다구요. 그런 체제권을 중심삼고 하나의 울타리를 만들어서 방향을 제시하고 여기서 총공격해 가지고 타깃을 격파해야 돼요. 유엔을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는 문제, 그것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유엔 가입도 엔 지 오(NGO;국제비정부기구)를 통해서 1차, 2차 회의를 하는 거예요. 유엔 강당을 빌려서 우리가 회의를 제일 많이 할 거예요.

그래서 그런 울타리가 돼 있다는 것을 알고 혼자 싸운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지금 현 정부를 따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초당적인 입장에서 나와서 김종필이라든가 박태준이라든가 이회창, 이들과 매일같이 전화로 만나면서 의논해서 끌어올려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