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7도민 교육에 전념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이북 7도민 교육에 전념해야

한국에서는 몇 명이 왔나?「한국에서 64명이 왔습니다. 국가 메시아들은 말고. (황선조 세계 회장)」어디에 있어?「뉴요커로 바로 갔습니다.」전화해서 이리 오라고 그래.「예.」차가 없으면 걸어오든가 해서 오라고 해.「지하철이 제일 좋습니다.」

미국 통일교인들은 이제 한국말을 공부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강제적으로라도 시켜야 돼요.「예, 타일러는 모든 일을 쉬고 아예 한국에 한 2년 공부하러 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양창식 회장)」한국말을 모르면 앞으로 천대가 심해져요. 오래 됐다는 사람이 한국말을 못 배우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한국말로 언어를 통일 안 시키면 안 돼요.

자, 시작하자구요.「지금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1권을….」송병준이 잠깐 소개하고 하지. 아까 여기 나왔다가 경배하겠다는 것을 내가 하지 말랬거든. 자기가 28일에 뭐가 됐다는 얘기를 좀 하고, 실향민에 대한 총책임자로 어떻게 할 것인지 얘기해 봐요.

「제가 7도민을 대표한 7도민 연합회장 자격으로 제가 경배를 먼저 하겠습니다. (송병준)」경배하라구. 7도가 전부 경배하면 복 받지.「감사합니다. 제가 28일에 평안북도 도민회 회장으로 피선되었습니다.」 (이북 7도민회 회장 피선 경위와 포부에 관한 송병준 세계일보 사장의 보고)「…이제 앞으로 제가 할 일이 있습니다. 저는 이미 일부 간부들에게 전부 얘기했습니다만, 앞으로 주로 교육과 연수를 하는데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지금 통일회관이라고 하는 훌륭한 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비어 있습니다. 그것을 활용해서 많은 지도자, 각계 각층의….」몇 명이나 들어가나?「3천 명 정도 들어갑니다. 상당히 큽니다.」이북 7도의 회관이야?「예, 맞습니다.」거기에 자리를 잡고 살림살이를 차려야 되겠네.

「그래서 각계 각층의 많은 사람들을 항상 소집해서 교육을 시키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북 7도민의 실정을 보면 1세는….」교육은 곽정환, 박보희, 황선조, 설용수가 해요.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이 세 도를 묶으면 서울과 강원도는 자동적으로 돌아가요. 설용수는 서울 대표로 하라구요. 이렇게 해놓으면 실향민들이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교육 프로그램을 의논해서 짜라구요.

교육 문제는 자기가 하는 것보다도 곽정환한테 맡기라구. 지금 섭리사로 볼 때 하나 만들어야 돼요. 외적으로 공개하지 말고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선생님에게 데리고 오고, 교회에서 한가히 있을 수 없어요. 대표적으로 임명한다구요. 알겠나? 알겠어, 곽정환?「예.」

나가는 길이 틀리거든 나한테 즉각 보고해요. 송병준이 가는 길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보고해요. 정상적으로 좋고 나쁘고를 평가하는 거예요. 네 사람이 다 알잖아요? 자기가 이북 7도의 책임자가 됐으면, 이북 도민을 교육하는 교육 책임자들이 있다구요. 교육 총책임자는 곽정환이라구요. 그 다음에 설용수는 서울, 곽정환은 경상도, 황선조는 전라도, 박보희는 충청도를 교육하는 거예요. 이렇게 다섯 사람이 하나되어 교육만 하면, 나발만 잘 불면 다 끝나는 거예요. 테이프를 만들어서 가정까지도 배부하는 거예요.

7도 실향민의 가정까지도 돈 받고 테이프를 배부하는 거예요. 5천 원이면 평균 5천 원을 받고 배부하는 거예요.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듣고, 아이들까지 자다가 들어 가지고 꿈 가운데서도 술술 외울 수 있게끔 하면 완전히 통일돼요. 알겠어요? 언제 만나 가지고 지시할 무엇이 없다구요. 알겠어?「예.」

지금 누구누구를 책정한다구?「곽정환, 설용수, 박보희, 황선조입니다.」그 다음에 자기야. 교육 책임자는 박보희도 안 되고, 자기도 안 되고, 설용수도 안 되고, 누구도 안 돼. 곽정환이야. 그건 뭐냐? 3가정을 중심삼고 전체 섭리사의 책임을 지고 나와 가지고 지금 미국을 요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

그렇기 때문에 서구사회에 연결하기 위해서 앞으로 여기에 주동문까지 가담할 거라구. <워싱턴 타임스>와 세계의 언론계가 가담해서 한국에서 이 일을 하려고 해요. 그들에 대한 지식적인 배경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책임지고 그것을 믿고 울타리 친 이 진영을 세계 중심의 힘으로 냅다 밀고 왔다갔다하면 세계가 다 소화되는 거예요. 반대하던 사람도 다 소화되는 거예요. 그런 환경이 지금 세계적으로 되어 가고 있어요. 그렇게 믿고 지금 내가 얘기한 것을 훈시로 알고 그렇게 나가라구요.

알겠어, 곽정환?「예.」방금 곽정환이 무슨 책임을 진다구?「교육 책임을 집니다. (곽정환)」교육 책임을 다 지는 거야. 사상적인 관의 교육 내용이라든가 교육 프로그램 만드는 것을 곽정환이 임명해서 해야 된다구. 박보희도 공산당의 이론 분석에 미진해. 거기에 통일사상연구원을 배경으로 하고 그들과 언제든지 의논하면서 배후를 보고 받으면서 미국과 일본과 한국을 움직일 수 있는 통일적인 교육안을 갖고 앞으로 움직여야 되겠다구.

한국에서 움직인다고 해서 한국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세 나라를 대표해서 움직인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 체제를 만들어서 하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와 언론계를 중심삼고…. 지금 훈독 세미나를 하잖아요? 초종교초국가연합, 초대학연맹, 초언론계, 초은행관계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세계의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면을 발전시키는, 문화세계 창건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계열적인 대표자들을 교육해서 훈독회를 하는데, 곽정환이를 통해 미국까지 하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그런 교육을 미국을 따라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과 일본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중심삼고 현재 그 관계적 계열을 묶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지시를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좀 어려운데?「예.」

곽정환, 내가 얘기한 대로 얘기해 봐요. 일어서서 해봐.「예, 이북 7도민만이 아니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전체적으로 아버님 사상을 가지고 교육하는 그 일환으로 연결하기 위해서 언론계하고 통일사상연구원하고 학계하고 전부 합쳐서 그 기반 위에서 교육하라는 것입니다.」여기 이 패들에게 영향 미치라는 거야. 알겠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