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중소기업 유치와 제품 생산 및 판로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북한에 중소기업 유치와 제품 생산 및 판로 계획

오늘 북한에 갔던 사람들이 온다구요. 북한에 물이, 자동차로 인해 물이 흐를 수 있다구요. 차가 몇만 대 휴전선을 통해 내려오는 거예요. 그냥 차가 내려올 수 있어요? 사람이 내려오는 거예요. 또 차만 놔두고 갈 수 있어요? 내려올 때는 그 북한을 환영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내려오면 그 차를 가지고….

한국이 외국제 차라든가 지금까지 탔던 차를 타는 것보다도 이 차를 써야 돼요. 그래야 하나된다고 하면 그것을 물리칠 수 있다구요. 이제 조수(潮水)가 북쪽에서 남한으로 내려와서 남한 사람들이 조수를 먹고 북한 사람보다도 커지고 발전하면 형제가 될 수 있어요. 줄 수 있다구요. 내려와서 받아 가지고 주는 거예요.

그래서 남포에 30만 평에서 백만 평까지 예약이 돼 있는데, 그 지구에서는 뭘 하느냐? 사람이 필요한 것이 필수품이에요. 의식주 문제예요. 그런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구요. 중공업 제품을 만드는 것은 필요 없다구요.

운영하는 데 있어 빠른 비행기를 만들고 차를 만드는 것이 최고의 기술이에요. 우주까지 날아가서 천체세계까지 연결될 수 있는 과학문명의 표준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차 만드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이것은 20세기의 모든 기술이 종합된 거예요. 한 3만 개의 부품이 합해서 하나의 물체를 움직이는 거예요. 사람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을 만들 수 있는 부대적인 시설이라든가 체제라든가 그걸 하기 위한 것이 중소기업이라구요. 한 덩치만 되면 돼요. 그것을 우리가 만들어 줘서 남한이나 세계 전체에 판매하는 거예요. 판매시장이 문제인데 판매시장 확정은 소련하고 중국하고 중동권하고 동구권이에요. 이런 곳이 판매시장이에요.

거기에서 제일 머리와 같은 입장에 있는 것이 어디냐? 제일 죽을 사지에 있는 북한이에요. 노동자의 임금도 중국보다 싸다구요. 한국 사람이 거기에서 돈을 모아서는 안 된다구요. 북한을 넘어서 중국을 위해서 도와주고 소련을 도와줄 수 있는 길이 역으로 흘러가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