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사회의 모든 것을 거두어 왔으니 이걸 한국에 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서구사회의 모든 것을 거두어 왔으니 이걸 한국에 심자

『제4절 주님이 오실 나라 (중략)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올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라구요. 여러분, 지금 기독교에서 몇 년 축하라고 하지요? 한국에 신교가 건너온 지 몇 년째인가요? 백년이 못 될 거라구요. 30년에서부터 60년 단계로 넘어갈 때 기독교는 핍박권 내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때가 왜정 때예요. 기독교가 핍박을 받아 왔기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도 국가적인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또 지금까지 기독교가 유린을 당해 왔기 때문에 특정한 나라로서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나라는 압정과 압제를 받는 국가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 이스라엘 나라가 그랬습니다. 그런 조건에 부합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은 신령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히로히토가 죽을 때까지 120년 동안 비약하는 거예요. 그 기간에 일본이 아시아의 기수가 되어야 할 텐데…. 천조대신,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를 섬기고 기독교를 반대했다구요.

원래는 일본에 기독교가 한국보다 훨씬 먼저 들어온 거예요. 그때 반대 안 하고 받아들였으면 아시아권에 있어서 영국을 대표하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 선 영국 국가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해서 사탄세계의 대표로 서서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뜻이 한국에 있는 것을 알고 이것을 잡아치우려고 했고, 아시아를 제패하려고 하다가 결국 망했지요. 자, 읽어요. (훈독 계속)

어머니를 나오라고 해요. 기도하자구요. 어머니가 뒤에 앉아 있을 거라구요. 80세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보자구요. 하나밖에 없어요?「아버지, 들어오셔서 잠깐 하실 일이 있어요. (어머님)」기도해야지. 80세 이상이 몇 사람이에요?「다섯 분입니다.」그 사람들은 특별상을 줘야 되겠구만.

우리 기도하자구요. 정월 초하루니까 새해와 새 천년에 처음 맞는 아침이에요. 그래서 서구사회의 모든 것을 거두어서 한국에 실어 왔으니 여기에 심으면 돼요. 한국은 좋은 것이 아니면 안 되게 돼요. 방금 말씀을 보라구요. 한국이 제일 좋은 곳이니 제일 좋은 곳의 제일 좋은 중심지가 이 자리라고 생각하고 기도해야 돼요. 축복을 해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역사 세월을 당신의 사랑을 가지고 맞기 위한 수고가 얼마나, 몇천만 번이라도 계획했던 것이 다 흘러가는 물과 더불어 흘러 흘러 끝없이 흐르고 있는 이 세상을 바라봅니다.

사랑의 마음도 정착하지 못하고 그 물결을 따라서 기쁨의 흐름이 아니고 탄식의 흐름과 더불어 역사를 엮어 오시는 천주의 대주인이 있었던 것을 모르는 온 천지가 되었습니다.

이제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지상이 어떻게 되어서 생겨났고, 인간과 우주가 어떤 관계, 창조주와 인간이 어떤 관계라는 것을 중심삼고 엮어져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확실히 잘 알 수 있는 무리가 이 한국 땅 여기에 있다는 사실, 또 이들을 중심삼고 엮어진 인연을 따라서 세계 만국에 축복가정과 그 후손들이 이곳을 향하여 언제나 추모하고 기다렸다는 사실, 조국광복과 고향 복귀를 위한 하나님의 심정권 내의 모든 소원의 목표요 표준이 되었던 모든 전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참부모를 중심삼은 이곳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 틀림없다는 것을 자각하면 할수록 두렵고 엄청난 자리인 것을 알게 되옵니다.

선지선열들이 오늘 이곳을 향해 해원의 한 날을 바라고, 뿐만이 아니라 이 세계 인류가 혼탁한 가운데서도 소망의 태양이 솟구쳐 오르는 한 곳을 바라는 그때에 있어서 생명의 희망의 등대가 될 수 있는 것이 한국이라 할 때, 모든 인류는 몸 마음을 다 굽혀 하나님을 찬송하고 온 우주의 모든 전부는 자기들이 영광 가운데서 하늘을 대신하여 경배 드리고 하늘을 대신하여 제사하여야 되는 무리가 될 것이 틀림없사오니, 통일교회 무리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육성해 오시는 아버지 앞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릴 때 하늘의 소명을 받아서 가다 보니 어려운 일도 있었고 복잡한 수난길도 많았지만, 그 모든 전부가 지나고 날 때는 꿈같이 흘러가라고 했지만 그 흘러가던 모든 일들이 오늘날 천지에 대 전통을 닦기 위한 원자재가 됐고, 하나님 사랑의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시멘트와 아스팔트가 됐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모든 것을 감사 감사 감사로 새출발하고, 감사로 살고, 감사로 저나라에까지 가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로해야 할 입장에 있는 효자효녀가 돼야 된다는 역사적인 소명의 목적이 머리를 숙여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몸을 굽혀 땅을 위하여 하나님 대신 눈물을 흘리고, 이 세상 세계 구도의 길을 달리면서 하나님같이 피를 토하고 수고하지 못한 자신들을 회개하고 회개하면서, 이 땅의 모든 한을, 하나님이 눈물로 적셨고 피눈물로 적셨던 이 모든 것을 해원성사해 드려야 할 효자효녀의 가정들이 돼야 된다는 것을 새로이 자각할 수 있는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상에 있는 모든 축복가정이 이 일을 협조하여 지상에 이런 기반을 가정을 넘어 국가를 넘어 세계를 넘어 이룰 수 있게 총동원해서 협조할 시대를 맞은 축복가정들이 위세와 위치와 가치가 얼마나 당당하다는 것을 알고 하늘의 왕자 왕녀의 가치에 상속자가 될 수 있는 후계자요, 후계자의 그 자리의 권위와 위신을 잃지 않는 통일교회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축복가정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2000년 역사적 새시대를 보내고 이제 음력으로 2000년을 맞는 첫날을 맞이하였사옵니다. 서구사회에서 돌아와 이제 한국까지 아시아까지 와서 오늘 정초 첫날에 있어, 원단 이 아침에 있어서 서로가 모여 가지고 한국이 서야 할 입장, 한국이 흘러가는 역사 가운데 비참했던 사실들이 왜 이렇게 됐다는 근원을 알았기 때문에 가슴을 넓히고 넓혀 높고 높은 마음을 가지고 하늘땅을 품고 이들을 위하여 위로할 수 있는 진정한 천주의 처음 나타난 하늘나라의 축복 받은 가정들이 되겠다고 결심, 결심, 결심하며 다짐을 하고 부끄러운 위신을 넘어갈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오늘부터 시작하는 이 아시아의 정초를 기쁘게 하늘이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서구사회에서 돌아오는 축복, 기독교 문화세계를 거둔 전부가 아시아의 문화세계 한국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축복의 인연이 남북통일을 계기로 이뤄질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일을 위하여 있는 정성 모든 것을 바쳐 준비하게 서둘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어떤 때보다도 총총걸음으로 가면서라도 이 일을 위하여 완성 완성할 수 있으면서 삼천리 강산을 내가 살 수 있는 한 집안의 방과 같이 사랑의 마음을 갖고 거닐면서, 하늘을 어디든지 모시고 하늘 앞에 경배를 드리고 하늘을 모셔 잔치할 수 있는 기쁜 마을 마을을 만들겠다고 노력할 수 있는 하늘의 특권적인 사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시작하는 이날 기쁨으로 맞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오며, 같이 이들과 더불어 동역 동사하시옵소서. 이 나라의 소원인 민족통일의 그 날을 위하여 온갖 정성과 모든 다짐을 다짐할 수 있는 오늘이 계기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미국에 있는 모든 식구들, 일본에 있는 모든 식구들, 또 한국에 있는 모든 식구들이 이스트 가든에 있는 직계 자녀들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소망 가운데 부끄럽지 않은 민족, 세계 편성 조상들의 근원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천상세계에까지 대이동하여 지상세계의 완성의 표준이 개인을 넘어 천주를 넘어 하나님까지 동참하시어, 환희와 기쁨의 만세를 부르고 영광의 출전을 온 천주에서 자주적인 입장에서 해방의 각자 각자, 각 나라 나라가 한 나라를 통해 아버지 심정의 묶은 그런 동산이 지구성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합니다.

모든 전체가 당신의 뜻하신 대로 성사하시옵고, 이루신 모든 전체가 아버지 승리의 발판과 발전상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정초 원단에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충고하며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몇 명이에요? 많아졌구만.「들어오세요, 잠깐만. (어머님)」세배를 받아야지.「아침을 드시고 절을 받으세요.」(식사 후 세배를 받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