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나설 수 없으니 여러분 지도자와 여자들을 내세워서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직접 나설 수 없으니 여러분 지도자와 여자들을 내세워서 한다

한국도 그래요. 김대중 대통령이 이번에 조건을 세웠는데, 솔로몬 왕 때 남방 여왕이 나오잖아요? 인도네시아의 대통령이 이와 같이 남방 남왕으로 찾아오는데, 이것을 자기들이 집어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디 해봐라 이거예요. 내가 큰마음을 갖고 그 울타리까지 치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대판 싸움해서 세계적 문제가 되면 완전히 정부가 뻬창코 돼요.

클린턴도 내 원수예요. 클린턴 부부가 미국에서 내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도 보냈지만 말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만나자고 하면 클린턴이 어디든지 날아올 수 있다구요. 그건 이미 약속돼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런 것을 이용해서 통일교회의 발판을 안 닦아요.

사탄의 똥…. 변소에 가면 뭐가 있어요? 수세식 변소에 가면 있잖아요? 막히면 뚫는 것 말이에요. 변소의 막힌 구멍을 뚫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사람을 이용해서 내가 발판을 닦으려고 안 해요.

그런 것은 내가 해서는 안 된다구요. 황선조가 하라는 거야.「예.」싸움을 하는데 전라도를 생각하면 안 돼.「예.」경상도니 무엇이니 자기가 기분 나쁜 것을 색깔도 내면 안 되는 거야. 그런 뭐가 있어. 꽁무니를 가만 보면 말이야. 내 말을 알겠어? 아니라고 해도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

이 녀석이 오촌 조카뻘이 되는 거야. 문용현이 왔어? 색시가 누군지 나는 몰랐어요. 오촌 조카더라구요. 해주고 보니까 전라도 골수분자가 달라붙었어요. (웃으심) 용현이 말이든 뭐든 거기에 대가리를 흔들어서는 안 돼요. 지금까지 그렇지 않았어요? 곽정환하고 원수예요. 둘이 원수라구요. 꼭대기가 원수예요.「원수가 아닙니다, 아버님.」지금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원수 아니야? (웃음) 원수가 만났는데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야.

곽정환은 황선조를 미워하지 말라는 거야. 사랑하라는 거야. 자기는 그럴수록 형님이 사랑하겠다고 해야 돼. 먼저 누가 사랑해야 되느냐 하면, 아벨이 먼저 사랑해야 된다구. 복귀시대에는 말이야. 지금 전라도 대표가 있어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내가 와서 이번에 만나지 않으면 감옥 가는 거예요. 자기들의 활동무대를…. 박보희하고 둘이 하나되어서 하라고 했는데, 그 녀석도 도적놈 심보가 있어.

이번에도 그래요. 이북에 가지 말라고 그랬는데 또 갔어요. 박상권을 내세우고 오늘부터 새빨간 발가숭이로 가라고 한 거예요. 뭘 하려고 북한에 가요? 도리어 방해된다 이거예요.

옛날 사람들, 노틀들이 나서면 고개를 넘어가야 할 때 꽁지가 따라와요. 딱 달려든다는 거예요. 자동차 공장이니 무엇이니 신문사 인터뷰도 박보희가 나서지 말라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이름이 나타나니 좋아하지. 세상이 어떻게 되는 걸 모르고, 지금 때가 어떻게 됐는가를 모르는 거예요. 남쪽에 가야 할 때인지 동쪽에 가야 할 때인지 서쪽에 가야 할 때인지 북쪽에 가야 할 때인지 몰라요. 선생님은 잘 알고 있으니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말이에요.

곽정환!「예.」보조를 잘못해서 이 꼴을 만들어 놨어. 황선조가 벌써 1년이 넘었지? 자기한테 지시한 것을 무슨 일이 있어도 하라구. 세계일보 부회장이 돼서 세계일보 뚜껑에 똥칠한 걸 씻지 못해? 세계일보가 현정부의 앞잡이 노릇을 하지 말라는 거야.「예.」중간에 서 있어야 돼. 내가 정치적 발언을 하면 이 나라가 뻥해요. 내가 알아요. 어느 누구보다도 무서운 사람이에요. 야당 당수, 여당 당수가 문제 아니라구요. 내가 바른 말을 하면 문제가 생겨요. 그걸 안 하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되게 여자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이놈의 여자들! 여자들이 남자를 소화 못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강현실!「예.」소련이니 무엇이니 다 집어치우고 이제 여기에 와서 한국을 구하게 할지 몰라. 국가 메시아들의 여편네들이 여기에 다 있거든. 수용소 같은 데다 아기들을 처박아놓고 전부 나서서 벌거숭이가 돼 가지고 남자 도적놈들을 때려 몰아야 돼요. 정치하는 녀석들이 도적놈 아니에요? 그걸 발언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안 해요.

곽정환을 시켰더니 안 되겠기 때문에 또 내가 전국적인 대회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이 가야 할 길을 밝히는 거예요. 여당 야당의 당수를 누가 믿어요? 그래도 내 말은 믿어요. 김대중도 내 말을 믿으려 하고, 남한 지성인들도 나를 부정할 수 없어요. 언론계도 그렇지요? 언론계가 잘났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이게 뭐냐? 헌 딱지와 마찬가지예요. 떼버리면 될 텐데 딱지 자체가 곤조(こんじょう;근성)를 부리고 있어요. 한국의 언론들이 나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한 마리도 만나지를 않았어요. 내가 그 세계에서 챔피언이 되기 전에는. 신문사를 통해서 어느 대통령이든 어디 가서도 다 면접할 수 있는데, 내가 찾아가지를 않았어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하늘의 권위와 위신을 내가 땅에 떨어져 거꾸로 꽂히더라도 떨어뜨리지 않았어요. 나무가 자기 자리에서 커서 옆으로 가지를 내어 뒤집어 박아 바로잡으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와 마찬가지예요. 지팡이를 거꾸로 꽂더라도 그 자체가 자라 가지고 순이 나와서 땅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절반은 거름이 되고 절반은 순으로 나온 것을 새로 세우는 것이 탕감사상이에요. 하나님은 그렇게 나온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