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세계가 협조해서 북한을 살려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자유세계가 협조해서 북한을 살려 줘야

그렇기 때문에 이게 문제예요. 물이 흐르는 것은 높은 자리를 따라서 흐르는 게 아니에요. 낮은 자리로 흐르는 거예요. 북한이 어려우니 만큼 자유세계를 중심삼고 제일 가까이 대하고 있는 것이 한국이니 자유세계가 협조해서 북한 하나를 살려 줘야 돼요. 내가 부시 전 대통령과 그걸 하려고 했는데, 그 녀석이 내 말을 안 들어서 뻬챵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됐어요. 클린턴이 나왔다구요.

그걸 지금 알아요. 그 가정이 안다구요. 그래서 이번부터 문 총재를 도울 수 있는 것은 돕는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빚진 것을 갚으려고 그래요. 그 갚는 것이 문총재에게만이 아니에요. 문 총재의 뜻은 미국까지 팔아서 갚아도 모자랄 텐데….

그래서 중국과 소련이 현재…. 이제는 중국이나 소련에서 레버런 문의 사상을 빼놓을 수 없어요.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교의 교재를 써놨기 때문에. 자기들이 현재 사상적인 공백기를 어떻게 채울 수 없어요. 옛날에는 구정물이었는데― 구정물이라고 해서 엉터리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맑은 물로 채웠다는 거예요. 그걸 알고 보니, 신선한 맛을 보니 옛날에 먹던 것은 생각만 해도 침 뱉고 돌아선다는 거예요. 젊은 층들이 그런 입장에 섰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