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로 사상무장을 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로 사상무장을 시켜야

선생님이 역사의 흐름을 몰랐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이게 역사에 우연히 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공상가가 아니에요. 성경의 비밀적인 역사를 알다 보니 역사가 이렇게 됐다는 걸 알고 그 자리까지 찾아 들어간 거라구요. 양창식은 ‘선생님은 공부도 안 했는데 나 같은 철학사상을 공부한 사람들이 보더라도 틀림없는 결론을 맺는다. 수수께끼다.’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놀고 먹었어요? 옛날 학생시대에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뒤졌어요. 안 찾아본 책이 어디 있어요? 옛날에 지나간 것은 필요 없기 때문에 안 썼지. 내가 한문도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에요. 훤하게 알지만 안 내세워요. 삼강오륜을 모르나 무엇을 모르나, 다 알아요. 그걸 내세울 수 없어요. 뼈다귀가 생기고 나서 살이 생기는 거예요. 살부터 생겨 가지고는 독수리가 물어가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라는 것은 선생님이 전쟁역사의 원초적인 주류를 따라서 싸워 승리한 길을 개척한 것을 기록한 책이에요. 그러니 모르면 안 돼요.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현재 다섯 번째 이걸 시작하는 거예요. 네 번째 끝나고 다섯 번째예요. 이 민족 앞에 할 것은 저걸 교재로 주는 거예요. 참부모가 사탄세계에 승리할 수 있는 길을 닦아놓은 그 교재라는 거예요. 알겠어, 황선조?「예.」양창식!「예.」유정옥!「예.」이걸 철저히 사상 무장시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 한국에 올 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이 책을 중심삼고 교재로써 쓰고 훈련하고 명령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자기 소신과 자기 생애의 발판을, 가치적인 근간을 만들어 놓고, 그런 저변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땅이 무너져요. 그런 반석 같은 기반에 설 수 있는 내용이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내가 말한 것 중에 민족이 비판할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찾는 거예요. 그냥 듣지를 않아요. 이것에 대한 반응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 공부해 둬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