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을 만들어 각 나라의 대통령 이상의 자리를 준비하려고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유엔을 만들어 각 나라의 대통령 이상의 자리를 준비하려고 한다

그러니 전부 부정해야 돼요. 내가 이번에 오기 전에 워싱턴에서 얘기했지요?「예.」세밀히 이야기했어요. 완전히 부정하는 거예요. 나라니 무엇이니 전부 신임 안 해요. 국회니 무엇이니 나는 신임 안 해요. 내 말을 믿으라는 거예요, 간판을 붙여서. 그래야 하나님도 믿을 만하지요. 밀려다니면 되겠어요? 자기 때가 됐는데. 안 그래요? 어때요?「그렇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대회하고 나면 세계에 가서 유엔까지 만들어서 그 나라의 대통령 이상의 자리를 준비하려는데, 이것들은 꿈도 안 꾸고 있어. 동으로 가야 할 텐데 서쪽으로 가고 있다구. 정신차려야 돼. 알겠어?「예.」

여러분이 돈 쓰고 여기에 왔는데, 자기들 돈을 썼어요, 교회 돈을 썼어요? 물어 보잖아요? 한국에 오는데 비행기표 없이 왔어요, 비행기표를 사 가지고 왔어요? 유종관!「예.」자기 돈을 썼나, 교회 돈을 썼나? 물어 보잖아?「예. 공금으로 왔습니다!」그런 식으로 답변하면 50점도 안 줘. 교회 돈을 썼다고 하면 됐지, 공금은 또 뭐야? (웃음) 사탄세계 나라에서 도둑질해 가지고 왔어? 그런 조건이 붙잖아? 교회 돈을 썼느냐고 물어 보고 있는데, 자기 돈을 안 썼으면 교회 돈을 썼다고 해야 할 텐데 ‘공금으로 왔습니다.’ 그래. 능청맞게 얘기하는데, 사탄 소질이 한 50퍼센트는 된다는 거야. (웃음) 안 그래? 뭐 하러 이리 다 와?

나도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데 이제 이번 순회만 하고 팔아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팔아서 세계에 공관을 지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할 수 없잖아요? 새끼들을 낳아 놓았지만 거지새끼가 됐으니 할 수 없이 옷이라도 해 입히고 밥을 먹여 주어야 되잖아요? 80세 생일을 중심삼고 기념품을 해드린다고 강제로 했지만, 그거 내가 안다구요. 내가 비행기를 타고 다니지만 비행기 없어도 돼요. 비행기를 안 타고 다니면 된다구요.

세계의 정상들을 데리고 다니며 요리하려니까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비행기 열 대가 필요해요. 프로펠러 비행기 열 대를 사는데, 최고의 비행기를 사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타고 다니는 비행기가 세계 최고의 비행기예요. 미국 사람도 없어요. 부시라든지 미국 대통령도 국가 비행기를 타고 있지, 대통령을 안 하게 되면 그게 없다구요. 부자들도 세금을 내서는 그걸 못 타게 되어 있다구요. 탈세해서 타고 다니는 거예요.

비행기를 타고 다니니까 선생님의 꼴이 좋아요, 꼴이 나빠요? 곽정환!「좋으십니다.」뭐가 좋아? 나라도 없는데. 세상에! 나는 그걸 좋아하지 않아요. 할 수 없으니 그러지. 내가 세계를 순방하고, 영계에 가기 전에 어머니를 데리고 다니면서 닦아진 길도 거름을 놔줘야 되겠기 때문에 필요하지요. 이제 뭘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