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조건을 해소하는 방법은 마음이 원하는 대로 맞추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탕감조건을 해소하는 방법은 마음이 원하는 대로 맞추는 것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설교를 잘못하면, 말을 잘못하게 된다면 회개해야 됩니다. 이불을 쓰고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마음에 들어와 가지고 해방해야 돼요. 남의 생명들을 의사와 같이 주사를 잘못 줬다는 거예요. 그거 회개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누구를 대하더라도 함부로 하지 않아요. 말씀이 자리잡을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삑-!’ 소리가 나게 맞추는 거예요. 다이얼이 맞으면 삑 소리가 나지요?「예.」조정하면 괜찮아요. 수평만 이루면 상하?좌우?전후가 상관이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깨끗이 청중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래, 고장이 어디 있느냐? 고장의 장본인이 나예요. 몸뚱이, 이놈의 몸뚱이예요. 이걸 굴복시키면 사탄은 전멸한다구요. 그래서 이런 이론적인 기준에서 누구도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표준적인 모델 형태의 기준이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그 기준에 맞춰 나가는 거예요. 대번에 좋은 일이 생겨도 이것을 하늘에 돌리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이번 축복도 하나님에게 돌린다고 그런 거예요. 싫더라도 그렇게 얘기하면 조건을 거는 거니까 내가 떨어지지 않아요. 알겠어요? 커 가면 알지요.

그래서 탕감조건이 무서운 거라구요. 탕감조건을 해소하는 방법은 그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몸이 원하는 것이냐, 마음이 원하는 것이냐 하면, 벌써 알아요. 양심이 알아요. 두근두근 하고 말이에요. 사방을 살피고 보면 압니다.

끝날에 법이 있으면 그 나라의 법을 통해서 아무리 손해나는 싸움을 해도 올라가는 거예요. 반드시 한 번 지면 한 번 이길 수 있는 운세가 오는 거예요. 그래, 사인 커브와 같이 돼 가지고 수평 영역이 벌어지는 거예요. 평준화되는 것입니다.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숨쉬는 것은 직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기도 소밀(疏密)을 중심삼고 이런 진동하는 내용을 가지고 가야 돼요. 전기도 그래요. 삼상이 그렇지 않아요, 삼상? 이것을 중심삼고 삼상이 같은 자리에 연결시킨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직으로 쭉 뻗는 거예요. 고주파수 소리는 그것이 연결된 것이 많기 때문에 멀리에서도 들을 수 있는 거라구요. 전부 다 이론적이라구요.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지금? 훈독회를 하는데 무슨 얘기를 해? 훈독을 정지시켜 놓고 내가 무슨 특권이 있다고 이러고 있어? 나 모르겠다구. 자, 빨리 계속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