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이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사랑?희생?봉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이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사랑?희생?봉사해야

『……이 싸움은 미?소가 서로 경쟁하며 하는 싸움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우는 것은 문제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보다도 더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 싸움은 우리 개체로부터 기원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개인에게 두 패가 있어서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가정도 두 패요, 사회도 두 패요…』

우리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본연적 사랑의 그런 핵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여자의 마음이나 남자의 마음이나 흡수하는 힘이 강해요. 사탄세계보다 차원이 높기 때문에 쭉 끌려오는 거예요.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허우적거린다는 거예요. 천리 만리에서도 그래요. 그래서 이만큼 올라가는데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 여기에 접할 수 있는 거라구요.

전기도 그렇잖아요? 자장(磁場)이 있다는 거예요, 자장. 그 권내에 들어가게 되면 그 작용의 영향을 받아요. 그곳에만 들어가면 벌써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을 다 안다구요. 자!

『이렇게 개인에게 두 패가 있어서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가정도 두 패요, 사회도 두 패요, 국가도 두 패요, 세계도 두 패인 것입니다. 이것을 족보로 따지자면 하나는 악의 개인이요, 악의 가정이요, 악의 사회요, 악의 국가요, 악의 세계이며, 또 하나는 선의 개인이요, 선의 가정이요, 선의 사회요, 선의 국가요, 선의 세계입니다. 이렇게 딱 갈라졌습니다. 한편은 하나님을 위주로 한 종교권 내에 서 있는 편이요, 다른 한편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물질권 내에 서 있는 편입니다. 사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어떤 고난보다도, 어떤 환난보다도, 그 무슨 전쟁의 피해보다도 내 몸과 마음의 싸움으로 말미암아 생긴 피해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패전으로 인한 산더미 같은…』

하늘땅이 왔다갔다하고, 천국이 왔다갔다하고, 우주가 왔다갔다한다구요, 한 발짝, 한 치에 따라서. 수평 가운데서 1푼만 내려가더라도 사기지요? 지옥에 떨어지는 거예요. 1푼만 올라가더라도, 조금만 그것이 올라가더라도 천국 가는 거예요.

몸 마음이 저울대가 돼야 돼요. 아래 위에 있어서 수평이 돼야 합니다. 이 축이 된 그것이 언제나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사랑?절대희생?절대봉사의 기준에 있어야 됩니다. 그 기준에서 하나님이 창조했어요. 그래서 자르딘 제1선언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고 한 것입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