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백 번 읽어도 맛이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백 번 읽어도 맛이 있어야

선생님이 하는 얘기가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 얘기를 백 번 들어도 맛이 있어야 돼요. 밥 먹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밥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세상의 무엇보다도 이 말씀에 취해 가지고 그것이 주류, 뼈다귀가 돼야 된다구요. 다리와 마찬가지로 그걸 타고 올라가야 돼요.

이걸 지금 내가 여섯 번째 읽고 있다구요. 그러니 훤해요. 벌써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훤하지요, 이제는.「단어까지 다 기억하시니까요.」무엇까지?「단어를 아버님께서 전부 기억하시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 읽어도….」처음 읽어도 기억해요, 처음 읽어도. 무엇이 하나 거꾸로 되면 귀에 거슬려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사탄하고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척 들으면 다르다는 걸 알아요. 천성적으로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으니 원리를 탐구한 거예요. 벌써 알아요. 틀렸으면 벌써 안다구요. 몸이 안다구요. 그게 선생님이 남이 안 가진 비밀 무기예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사람을 대해서도 그래요. 쓱 대하게 되면 내가 바로 앉게 되면, 그 각도가 어디 어디가 틀렸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 것을 말하지 않지요. 선생님이 제2차 20년은 기독교 문화권, 제1차 20년은 회회교 문화권을 놓고 기도를 했는데, 그 이후에는 기도를 안 했어요. 몸뚱이 가지고 한 거예요. 예수의 몸뚱이가 세계를 지배해야 돼요. 알겠어요? 몸뚱이 가지고 사탄세계를 지배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잃어버린 예수의 몸뚱이를 하늘땅에서 빼앗아다가 하나님 앞에 참부모의 이름을 씌워 가지고 봉헌하는 거예요. 엄청난 말이에요. 거짓말 같은 말인데 그걸 넘어야 된다구요.

그래, 어머님은 재작년부터 그걸 시작했어요. 1958년부터 기도하기 시작한 거예요. 한 20년 동안, 25년을 모셔 가지고 기도하다가 중간에 그만두었는데, 왜 그만뒀느냐? 잘 때도 기도하고 일어나서도 기도해요. 그러니까 자면서 기도하고 자면서 처리하는 거예요. 밤새껏 얘기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걸 알지요. 쓱 들어 보면 다음날 회의할 얘기를 어젯밤에 얘기하더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경지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자기가 어디로 가야 되는가를 알아요. 그래야 큰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반대해 가지고는 안 돼요.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들 주장하는 것이 옳다고 그러지요? 선생님 말도 자꾸 타고 오르는 거예요. 사다리를 갖고 올라가는 거예요. 높은 데 올라갈수록 점점 더 심각해지지요?

땅에서 살던 습관성을 가지고는 높은 데 올라갈수록 점점 무서워져요.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너저분한 시사해설, 방송노조운동 하는 것을 완전히 깨뜨려 버려야 돼요. 이번에 국회에서 한 이런 발언 모든 것을 소개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세밀히 소개해요. 반대하다가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거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가 깨져 나가더라도 딱 서 가지고 ‘쳐라!’ 이거예요. 쳐서 깨뜨리지 못하면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는 대담하게 결정해야 됩니다. 우물우물하면 안 된다구요. 때라는 것이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한때예요. 한때에 챔피언십이 결정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