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잡기 위해 한?일?미 책임자를 전라도 사람으로 세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자리잡기 위해 한?일?미 책임자를 전라도 사람으로 세웠다

황선조!「예.」‘누를 황(黃)’ 자는 가을을 말해요. 전라도 사람이 처음으로, 황선조한테 내가 명령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그거 맞추려고 전라도 사람이 대통령 됐다구요. 전라도 패가 불쌍하게 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천덕꾸러기가 되어 있지 않았어요? 자리잡기 위해서 한국 책임자로부터 일본 책임자, 미국 책임자까지 전부 다 전라도 패로 만들어 놓았어요. 그거 돌아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거기에 세 갈래의 루트가 있어요. 그 사람들 전부 다 해서…. 그렇다고 해서 무슨 철칙과 같은 이론 기반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모으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예요.

박 씨들이 또 그렇게 돼 있더라구, 박 가. 박정희 대통령, 박 씨를 중심삼고 뭐예요? 그 비서실장 누구?「박종규요.」박종규 말고 지금 통일원 장관은 뭐인가?「박재규입니다.」재규, 이거 박보희더러 비서실장을 중심삼고 만나라고 했는데, 그 사람은 외교무대에 서 있기 때문에 외교 절차에 닿아야 만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외교 절차가 뭐야? 수직에서 타고 올라가야지. 여기서 어떻게 왔다 갔다 하나?

오시피언이 왔을 때 그렇잖아요? 부시 대통령의 외교사절로 온 사람을 한참 회의하는 판에 불러들였어요. 불러 가지고 오는데 이거 무장 소대가 왔어요. 국빈으로 왔다가 문제가 되면 큰 문제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 판국에서 오라고 해 가지고 세계평화연합을 만든 거예요. 사진 붙이고 사인하라고 들이대니 세상에…. 그것 하러 왔다니까 박보희하고 한 대사는 웃더라구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아, 하라구. 쓰라구. 너희들이 할 것을 내가 할 거야.’ 이래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다 했다구요.

주동문이 그때 있었나?「예.」봤어?「예.」일을 그렇게 하는 거야, 일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소련 대사관을 타고 앉아서 비비댈 수 있어요. 지금 소련 대사관에 있는 사람이 누구? 소련 대사관에 누구 있잖아요?「로잔스키요?」로잔스키! 로잔스키를 오라 가라 할 수 있는 것도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그래, 이제 여러분이 안 하면 내가….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안방에 들어가기 전에 내가 훈시해서 들여보내는 거예요. 손해 안 난다는 거예요. 내가 그러고 있어요. 나 한다구요. 할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 하실 것 같습니다.」주동문!「예.」선생님이 하겠다면 할 줄 알아, 못 할 줄 알아?「하시지요!」좀 밀어 줘, 이 녀석아!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