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절개, 남자는 지조를 지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절개, 남자는 지조를 지켜야

여자는 절개를 지켜야 되고 남자는 지조를 지켜야 돼요. 할아버지 앞에, 그 왕 앞에, 자기 후손들 앞에 지조를 지키는 그 나라가 왕권을 중심삼고 가정, 국가의 운세를 몰아 가지고 타고 앉아서 비상천(飛上天)하는 후대 후손들이 천하를 통치하는 거예요. 나는 임자들이 천하를 통치하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잘하면 그렇게 되고 못하면 망하는 거예요. 이제 다 맡겼어요.

개미새끼도 새끼를 먹이기 위해서 일하고, 고기도 그렇잖아요? 전부 다 그런데, 자기 먹고살기 위해서 선생님의 털 뜯어 팔아먹고 말이에요, 가죽 벗겨 팔아먹고, 살 팔아먹고, 뼈다귀까지 꺾어 버렸어요. 골수가 지금 흐늘흐늘하니 그것까지 빨아먹고, 팔아먹고 그만두려고 하는 거예요. 아니에요. 예수도 뼈는 못 꺾었지요? 안 그래요? 모세도 그 뼈를 사탄세계에 묻지 않고 뼈 갖고 싸움했어요. 아브라함도 그렇고 다 그런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이 조상 뼈를 묻고 다니지요? 뼈를 지고 다녀요. 역사를 바꾸는 하나의 위대한 사상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의 전통 주류 사상을 이어받았다는 거예요. 뼈를 싸 가지고 다녀요, 뼈. 어디 좋은 데 갖다 묻느냐 하는 거라구요. 경치가 좋고 다 좋은 명당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명당? 산수가 좋고, 천운이 거기에 와서는 겨울이라도 봄빛에 가까울 수 있는, 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온기가 풍기는 곳이 명당자리라구요.

이거 내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나? 이제 얼마나 남았나?「예, 아버님, 이만큼 남았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아버님.」1절?「예, 1절이요.」이만큼이라도 해라. (웃음)

『이게 언제 해결나요? 이 전쟁이 언제 끝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 봤어요? 이 세계의 전쟁이 언제 끝나느냐? 그런 생각 할 필요도 없다구요.』

이건 천주 전쟁이에요, 천주 전쟁.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것을 말릴 수 있는, 무서운 전쟁이에요. 자!

『내 몸 가운데의 전쟁을 완전히 언제 어떻게 끝내느냐? 그걸 끝낼 때 세계의 전쟁이 끝나는 거라구요. 내 몸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모순된 것이 많다구요. 천국은 네 마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 큰 천국이 마음에 있어요? 이게 무슨 말이예요? 마음과 몸이 싸우지 않고 완전히 우주를 대신해서 있게 된다면 거기에 천국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 천국은 세계와 통하는 것입니다. 연결된다는 것입니다.』「1절 끝났습니다.」그래. 기도를 누가 하겠나? 윤정로, 기도해. (윤정로 부원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