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몸의 싸움을 끝내려면 죽을 자리에 들어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마음 몸의 싸움을 끝내려면 죽을 자리에 들어가야

『세계주의인데도 불구하고 1957년에 중?소 분규가 시작되어 이제는 어떠한 정략이나 정책을 가지고도 이것을 시정해 가지고 합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합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은 망상시대권내(妄想時代圈內)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갈라지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이 문제의 해결점, 평화의 해결 기지가 어디냐 하면, 이것은 미국도 아니요 소련도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평화의 해결기지가 어디냐? 미국도 아니고 소련도 아닙니다. 문제는 어디 있느냐? 내 가슴속에서 이렇게 둘이…. 몸과 마음이 싸우는 이 인간의 가슴속에서 어떻게 평화의 우주관을 갖고, 행복한 평화의 세계관을 갖느냐 하는 것이 지극히 중대한 문제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게 평화예요, 투쟁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싸우나요, 안 싸우나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따라가야 할 텐데, 몸뚱이는 ‘야야야!’ 이러면서 똥내를 피우고 똥국물을 퍼부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죽으라는 거예요. 상거지가 되고 죽을 자리에 가라는 거예요. 거지가 싫으면 죽으라는 거예요. 왜? 뜻을 위해 일선에 서 가지고 죽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벗어난다구요. 목사고 성자고 무엇이고 그걸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죽을 때까지는 이건 내 책임이에요. 그렇게 명령한 하늘 앞에 있어서 살려 주는 것은 하늘이에요. 예수도 죽고자 했기 때문에 부활한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몸뚱이를 제일 싫어해야 되는 거예요. 죽음 하게 되면 몸뚱이가 도망가지요? 그런 사지 사판에 생명을 걸고 생사지경을 넘나들어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죽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목을 매면 뭐 몇 분도 안 돼 가지고 죽잖아요? 간단해요. 그 동안만 참으면 돼요. 죽을 자리가 없어서 그렇지….

선생님 일생을 생각할 때, 아이고, 원리를 알고 탕감복귀하려니 태산준령이에요. 히말라야산맥을 타고 넘는 것보다도 구멍을 뚫고 넘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구멍을 뚫을 수 없는 신세니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기가 차지요. 죽으려야 죽을 수 없어요. 자기 목적을 위해서 계획을 해서 죽는 것은 똥파리예요. 싫더라도 섭리의 방향을 알고 그 방향을 붙들고 가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면 넘어가는 거예요. 언제든지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서는 한 단계 올라가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뜻 앞에 있어서 정성들이는 사람을 비웃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자기가 전부 빼앗긴다구요. 틀림없이 빼앗겨요. 지금 정성들인 것이 저 땅 밑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갔는데 이걸 무엇으로 채울 거예요? 평하는 사람들, 주변에 같이 있던 평하는 사람들의 그 모든 복덩이가 전부 탕감법에 따라 올라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미치광이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조롱하는 거예요. 마을을 넘어서 나라가 조롱하고, 세계가 조롱하는 거예요. 역사시대 수천만년에 걸쳐 파였던 모든 구멍을 메우려니, 정성들이는 데 전부 반대해야 한꺼번에 메워지기 때문에 세계가 죽자사자하고 반대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이 참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