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레의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고시레의 의미

언제든지 몸 마음이 싸우고 둘이 싸우게 될 때는 어떤 것이 목적관을 중심삼고 방향이 같이 되었느냐 이거예요. 한꺼번에 180도를 중심삼은 중심의 자리에 안 되었으면 가까운데, 중심에 가까울 수 있는 사람을 세우는 거예요. 대번에 알아요. 자기 양심이 있기 때문에 눈을 딱 맞춰보면 눈이 달라요. 코와 입이 수직이 안 맞아요. 그늘이 생겨요. 그늘이 진다는 것을 하나님이 알아요.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어져요, 나타나요?「없어집니다.」없어져요. 발 밑에 있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탕감이 벌어져요. 남북을 통일할 수 있으면 세계의 모든 통일교회의 식구들은 자기 나라에서 영점인 자리의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면 거기에 완성되는 거예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의 자리에 서야만 이것이 존속하는 거예요.

밥을 먹어도 그래요. 배가 아파도 더 먹은 것은 도적놈들이에요. 배가 부르는데 한 숟가락이라도 덜 먹어야 돼요. 한 숟가락을 덜 먹었으니까 한 숟가락 중심삼고 물려서 배고프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싫도록 먹어 배를 불려서 ‘아이구, 행복하다!’ 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잔치를 하면 잘라 가지고 ‘고시레!’ 하지요? 그게 사탄의 목이에요. 맨 꼴래미에 들어와 서 있다가 이러니, 주었으니 탕감했기 때문에 붙어 있지 못하니 떠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간섭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늘이, 주인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예수님이 13수의 중심이지요? 12사람에 한 사람 해서 13사람이에요. 13수는 사탄이 와서 목을 조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시레!’ 할 때는 한 사람이 대신 ‘고시레!’ 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뭐라고 하는 사람은 걸려 두는 거예요. 그 목을 차지해서 자리잡는 거예요.

물이 흐려졌으면 물에 갈 때 어떻게 가겠어요? 맑은 물이 좋아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더러운 물도 맑은 물도 서로가 다 좋아하지 않아요. 더러운 것은 더러운 것이 전부예요. 그러니 맑은 물이 놀래지요. 맑은 물을 더럽히니 놀래지요. 더러운 것은 더러운 것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소돼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